숲에서 석류꽃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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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03회 작성일 16-06-17 08:45본문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류 말만 들어도 침이 고입니다
고운 석류꽃이 매혹적입니다.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그렇죠...우리나라 석류들은 너무 새콤해서
얼굴 표정을 담는다면 굉장할 것 같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게 근방 미용실 앞에 석류 화분이 있는데
어찌나 꽃이 예쁘게 피었던지요.
살짝 찍고 싶은데 보는 눈이 많아 그러진 못하고
지날 때마다 눈요기만 하고 있답니다.
참 고운 석류꽃 덕분에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곳은 담기가 난처하지요..
어떨때엔 안면몰수하고 막 들이댈때도 있기도합니다...만,
석류꽃도 앙증스럽지만, 석류가 익어 터질 때 그 자태가 더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행복함을 가득 보듬는 휴일 시간이 되십시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기 흠뻑 머금은 석류꽃이 참 예쁩니다
진초록에 빨갛게 상큼한 색감이 마냥 싱그럽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비가 내린 뒤라 혹시나 싶어 부랴부랴 집을 나섰죠..
뭐...단렌즈가 아니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물방울을 담아보는 기분은
설렘이지요...여름이 깊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석류꽃, 이제 능소화랑 배롱나무꽃이
멋진 포즈를 취해줄 것 같습니다..
즐겁고 멋진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공 어제 음원좀 찾다가..
밤이 지나면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익는데..
아주 잘도 찍으셨어요 강렬하면서도 포인트만 콕! ..ㅎㅎ
허수 작가님 덕분에 엣추억이 스멀스멀 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요즘 산책길을 나서면 꽃을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계절의 탓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그래도 열심히 발품을 팔다 보면
봄보단 못하겠지만 여러가지 꽃들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좋은 풍경들 많이 담으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함께 하면 더욱 좋겠지만 싱그러운 풍경들도 좋지요~
유월의 숲길은 푸르디푸르니...초록숲에서의 힐링도 행복하지요.
빗방울 머금은 깜찍하고 상큼한 석류꽃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