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염전(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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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67회 작성일 16-07-16 22:44본문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숙영* Photo-作家님!!!
신안郡의~"천일鹽"이,有名한데..
"증島" 이었군如..鹽田이 廣闊합니다!
"寶物섬`증島"에~언제 함番,가야겠네如..
"숙영"作家님!長磨날씨,늘 健安하세要!^*^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친구차로 갔는데
네명이라 소금을 사올수가 없더라고요
김장용 소금 2만원인데
택배비는 3500원이래요.
생각있으시면 전번 드릴께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광활한 증도의 염전이 끝없이 펼쳐졌군요
참으로 대단한 염전입니다
소금도 최고의 명품이겠습니다
증도에 맛조개잡이가 유명하다 들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태평염전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잘 계시지요
이곳저곳 다니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숙영님 덕분에 멋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착각 / 김선근
칼칼한 맛조개를 자시고 싶으면
증도 짱뚱어 다리 밑이나
바람의 여신이 강림한다는 안면도 바람아래해수욕장에 가시라
오묘하게 파낼 삽이나 기막히게 헤집고
절묘하게 반전할 괭이 같은 것은, 그만두고
가슴 먹먹한 전율이나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긴장 같은 것은
허기진 서해에 던져버리시라
갯벌 등허리 살살 긁어주는 호미에다
바다보다 짠 소금 한 봉지 가져가시라
간재미 눈깔 같은 구멍에
설설 뿌리기만 하면
바다보다 더 바다 같아서 대구리 들이밀 테니
얼렁뚱땅 소금 치는 일은 금물
‘바다와 조개의 내통 같은 금빛 테두리 없는 성전엔, 영락없이
징그러운 개불이 튀어나오지
별들의 빛나는 문장을 보시려거든
집 한 채 없는 소라게와 갯벌 어슬렁거리며
짱뚱어가 눈짓 발짓으로 연애를 거는
증도에 가시라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시 감사합니다.
가보지도 않으셨담서
짱뚱어는 어찌 아십니까
짱뚱어탕 맛 보고 왔어요.
만원이더라고요^^*
여름 보양식이래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의 글이 맛깔스럽네요.ㅎ
염전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덕분에 광할한 증도의 염전 감상합니다.
건강..유의하셔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푸르니님
카메라가 광각이 아니라
다 한번에 안 담아 지더라고요.ㅎ
여름 덥긴 덥네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房長님!!!
"서울"이 故鄕(?)이시라,鹽田은 몰셔如?
"仁川의주안鹽田,소래鹽田,군자鹽田" 등`等..
옛날엔 水都圈에도 많이 있었눈데,못보셨네여..
"푸르니"房長님!長磨後에,벙개를..늘,安寧`하세要!^*^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제 홈에 오셔서
늘푸르니님과 대화를? ㅋㅋ
좋아요. 좋습니다. ㅎ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전이 어마어마 하네요...
염전은 소래포구 작은 전시용만 봤기에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색다른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염전이 큰데
소금을 만드는 곳은 얼마 없는거 같아요.
산꼭대기 올라가서 찍었는데
10분 수명 연장 되었다고 써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