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바늘꽃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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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21회 작성일 16-07-17 00:35본문
풍선덩굴,꽃이 참 앙증맞다.
무수한 하얀 나비들..날고 있다..
주홍부전나비 한마리가 꽃처럼 예쁘다.
사진 한컷 담는데 전투태세를.ㅎ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바늘꽃이 바로 저 꽃이군요
주홍부전나비라 분홍부전나비인줄 알았는데 ,,,
텃밭에도 저 나비들 웅성거리지요
사진 한 컷 담는데 전투태세를/
그렇습니다 시인이 시 한편에 고혈을 짜내 쓰듯이
사진작가님들이 풀꽃 한 컷 찍는데도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지요
사자가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온 신경을 집중하듯이,,,,
그래서 독자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는 것이지요
휴일 아침 방장님 덕분에 예쁜 꽃들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나비들입니다.나폴나폴~
나비는 분홍 아니고 주홍색이니까..
전투태세는 제가 아니고 나비가...
"가까이 오지 마세요! "그러구 있자나요~ㅎ
산책길의 가벼운 풍경,하얀 꽃들 올려보았습니다.
시인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우라 흰꽃 한송이가 새팥 넝쿨에 갇혔네요 ㅎㅎ
누가 보면 새팥꽃으로 착각할 수도...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푸른푸른 잎새들이 자기것인양..
숨막히는 모습이 아닌 편안한 모습으로 보였어요.
새팥꽃들 피어나면 동생으로 알까요?ㅎ
정연찬님의 댓글
정연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요게 다른꽃인가 생각했는데, 어쩌다 하나만 요렇게 와톨이가 되었네요..
나비는 너무 이동이 잦아 애를 먹는데, 이쁘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가 한송이가 그속에 피어났네요.
아주 작은 바람에도 나폴나폴~정말 나비 같습니다.
부전나비 호랑나비 쫓아다니기보다 쉬워서 좋지요.
건강한 행복 누리는 이 여름이시길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하이얀 색의 꽃들이군요
하얀색은 참 화려해요.
7월의 신부 같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꽃은 태양을 닮은 화려한 색감의 꽃들이 많은데
그 사이사이 하이얀 꽃들도 많이 보이네요.
오후에 운동 좀 하고 왔는데 능소화꽃들이 많이 졌더군요.
능소화꽃들 모두 지고나면 가을이 훌쩍 다가오겠죠..9월이 되기 전에요.ㅎ
남은 여름 건강 조심하셔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나비,
그리고 순백의 꽃이라 마음이 하야지기도 합니다..
뜨거운 햇볕을 머리에 이고도 정말 열심히도 꽃망울을 터뜨려
지나는 나그네에게 큰 즐거움과 행복을 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양을 닮은 꽃들도 좋고
순백의 꽃들도 좋고..
산책길에 만나지는 자연의 모든 것들에 그저 감사하지요.
미소를 짓게 해주고 행복감에 젖어들게 만드는 참 좋은 선물..
그안에서 늘 힐링 가득 안아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