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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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66회 작성일 16-07-17 23:50본문
그래서 카메라도 안 들고 나갔다.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열심히..운동 잘 했는데..
결국은 폰으로라도 몇 컷~담고 들어왔다.
휴일 오후에.
능소화,무궁화는 다른 날의 폰사진.출근길 또는 오가는 길목에서..
댓글목록
정연찬님의 댓글
정연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로운 여름날의 강가풍경이 고즈넉합니다.
날씨 탓인지, 세월탓인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주머니에 뭘 넣고 다니는 것이 귀찮아지는
그런 계절인것 같습니다....
좋은 한주 열어가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당히 흐린 날씨에 바람 불어 좋은 날이었습니다.
강바람이 시원해서 기분좋았죠.
사진은 담지말고 운동만,또는 눈으로만 즐겨야지..생각은 그리 했던 날도
카메라 없으면 폰으로라도 꼭 담게 되네요.
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오늘도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력 단련도 열심히 하시고
곁들여 풍경들도 많이 담으시면 마음이 더 즐겁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제 장마가 끝난것도 같습니다..정말 싫어하는 무더위에 긴 한숨과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모쪼록 건강 자알 챙기시고 유쾌,상쾌,통쾌한 나날이 되시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다니면 카메라 들고 다니는데
남편이 동행을 하면 운동쪽으로만 신경을 쓰죠.
카메라 못 들고 가게 하거든요.
그래도 잠시의 휴식시간에 슬쩍 폰을 꺼내게 됩니다.
이제 곧 휴가철이 되겠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의 모래들만큼 사람들이 많겠군요..ㅎ
건강하게 활기롭게 남은 여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