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랑 해변에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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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16회 작성일 16-07-19 17:15본문
처가식구들과 임랑해변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처남 둘, 처제 넷 그리고 처사촌 처남까지 다 부부가 함께여서 펜션은 그야말로 왁자지껄이었다.
바닷가 펜션이라 풍광은 이루말할 수 없었지만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생각보다 많이 시끄러워 잠을 설치고 말았다.
[임랑해변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에 속한 아담하고 소담스런 해수욕장이며
동해쪽이라 아침이면 일출을 볼수가 있어서 장관을 이룬다.
또, 가수 정훈희 부부가 운영하는 '꽃밭에서'란 카페가 자리하여 이름이 알려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 주말이면 부부가 내려와 손님을 맞곤하는데 이날은 문이 닫겨서 가볼수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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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밭에서...노래 제목이 카페 이름이로군요.그래서 더 유명해진 곳..
은은한 하늘빛 물빛 예쁘고...밤으로 행하며 더욱 시원한 풍경이 되는군요.
처가집 식구들 많네요.왁자지껄...ㅎ
덕분에 멋진 바다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