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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유혹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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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75회 작성일 16-07-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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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르르 말린 연잎이 하트를 그리면서
"사랑합니데이 ~!" 치명적인 유혹 맞습니다 맞고요~!  ㅎ
매의 눈으로 발견한 멋진 샷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집에서 자동차로 20여분 가면 소담스런 연밭과 해바라기밭이 있답니다..
날씨도 흐리고, 안개가 그림처럼 내려와 앉아서 혹시나 싶어 달려갔더니...
연꽃은 피고 졌는지, 아니면 아직 피지 않았는지 꽃은 생각보다 없어서 툴툴거리다
시선이 머무는 곳이 있었죠...또르르 말린 연잎의 치명적 유혹의 시작이었습니다...
연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연잎을 찾아다였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메 연잎의 치명적인 유혹입니다
앙증자체입니당 ㅎㅎ
귀엽기까지 짝이 없습니다...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정말 귀엽더라고요...
눈길이 머물자마자 한방에 훅하고 말았답니다...
이제부터 연밭에 가면 연꽃보다 연잎을 찾을지 모르겠다 싶은,

여름 낭만이 가득한 주말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치명적인 유혹인데요~
그 유혹에 빠져~빠져~행복하셨겠습니다.
유혹을 받아들인 허수님의 발길 멈추심에 그 시선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연꽃은 별로 없고, 안개도 생각보다 많이 걷혀서
실망하고 있었지요...그래도 그냥 보내기가 섭섭했는지
앙증스런 연잎이 나에게로 눈길을 보내와 그나마 위로가 되었답니다..
이번 일요일은 경주 '동궁과 월지' 연밭을 가볼까 계획중입니다..
덤으로 양동마을도 들릴까 하는데, 어쩔지 모르겠네요...

즐거움과 행복을 가득 보듬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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