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해얀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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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84회 작성일 16-08-12 00:39본문
이때 식는 과정에서 규칙적인 균열이 생겨 형성된 것이다.
용암은 표면부터 식을 때 균열이 육각형 모양으로 형성되고
점점 깊은 곳도 식어가면서 균열은 큰 기둥을 만들어낸다.
용암이 식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주상절리의 모양과 크기가 결정된다.
절리에는 쪼개지는 방향에 따라서 판상(板狀)절리와 주상절리가 있는데,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 오각형 등
다각형의 장주상(長柱狀: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절리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상절리 [columnar joint, 柱狀節理] (두산백과)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굿모닝 푸른님 무더운 더위가 막바지 맹위를 떨치고 있네욧 ㅎ
주상절리 멋집니다 소나무도요
나도 이참에 미러리스 카메라로 갈아타고 자연을 보고 느끼고
실컷 눈으로 담는 여행을 떠나고싶네요..
멋진 휴가 잘보내고 오셨구나양 멋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쉬운대로 바다탐방 잘 하고 왔습니다.
힘들어도 좋았던,
멋진 추억으로 남았네요.
나중에 다시 한번,천천히 느끼며 여유롭게 머물러보고픈 정말 근사한 바다였습니다.
늘그자리님의 댓글
늘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푸르니님~경치가좋은 동해안으로 휴가여행을
다녀오셨나봅니다.
주상절리사진을보니 다시 가고싶어지네요~
언제까지 더울지~~~ 무더운날에
건간 조심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해안으로 떠난거 아니고 주상절리만 잠시 스쳐갔습니다.
부산 울산 경주 포항....바다 맛뵈기랄까요~
주상절리 해안길은 나중에 다시 걷고 싶습니다.
말복 지나면 가을바람 불어오려니 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그 곳을 가고싶어 집니다...
이 멋진 파도소리길을 보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답니다..
바닷가 근처에 살면서도 바다를 보면 그 유혹에 벗으나기 힘듭니다..
경주 주상절리의 풍경은 소담하면서도 예쁘고 아기자기 신비한 아름다움 이었습니다..
곧 조망대가 완공되고나면 더 멋진 풍경을 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곳인데 넘 아쉽게 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질지...
바다는 늘 그렇게 가슴속깊이 새겨진 그리움인가봅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의 주성절리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