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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탐방기 1편(홍의장군 곽재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69회 작성일 16-08-18 08:47

본문












곽재우는 1552년(명종 7) 경상도 의령(宜寧)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綬), 호는 망우당(忘憂堂)이며,
황해도관찰사 곽월(郭越)의 셋째 아들이다.
평생 은거하며 살려고 했던 곽재우에게 전쟁 소식이 전해진 것은
1592년(선조 25) 4월 13일에 일본군이 부산포를 점령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였다.
곽재우가 살고 있던 의령은 부산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또한 한양으로 북상하거나 전라도로 진출하려는 일본군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전쟁의 화가 크게 미치는 곳이었다.
그런데 관군(官軍)이 일본군에게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일본군의 점령지가 점점 확대되고 있었다.
곽재우는 관군을 믿고 있을 수 없다고 판단, 사재를 털어 의병 모으기에 나섰다.

(중략)

[다음 백과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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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계셔서'
우리나라가 이렇개 라도 존재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땀과 피와 죽음으로 지켜낸 나라를 조금 더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작금의 정치판을 보면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굳게 닫게 됨이 안타깝구나....합니다...

새로운 한 주도 더 멋지고 더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옷을 주로 입으셨다는 곽재우 장군님의 기념기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셨겠습니다.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힘들어지자 의병을 일으켜 왜군을 물리친 참 훌륭한 분이셨죠..
푸른 하늘 아래..동상의 모습에서 그 기개가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저도 처음으로 함안,의령을 포털사이트를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가볼만한 곳, 맛집등을 찾아서 돌아다녔답니다...고즈넉하고 한적한 곳이여서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고 돌아왔다 싶습니다..역사의 현장도 두루두루 돌아보고,

사랑이 충만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조심하시고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다리 건너 편에서 담아 왔는데...
같은 곳이 자주 겹쳐지네요....ㅎㅎㅎ
솥단지 닮은 정암 바위도 담아오셨겠지요?
그 바위 덕분에 재벌이 태어난 전설이 있는..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예...일명 솥바위라는 곳도 다녀 왔답니다..
요즘 지방투어를 하고 다니다 보니 아이님과 함께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故 이병철 회장 생가와 충익사,출렁다리,의병박물관 등...몇몇 곳을 돌아 봤지요...
그리고 맛집도 탐방했더랬습니다...소고기 국밥집이랑, 소바집, 망개떡 집...
낯선 곳으로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 다리에 힘있을때 열심히 돌아다녀야 겠다 했습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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