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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후원에서의 몇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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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18회 작성일 16-08-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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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향나무
연세가 750세쯤으로 추정...천연기념물 194호
추천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선왕궁의 놀이와 잔치 장소로 활용되었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원인
창덕궁 후원을 다녀오셨군요
저쪽 정자에 왕과 궁녀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린 것을 광해군 때 다시 복원했다지요 
창덕궁과 창경궁은 자주 가보았지만 창덕궁 후원은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일제시대 때는 비원이라 불렀던 도심 속의 숲속
왕들의 체취가 묻어 있는 후원을 돌아보며 멋진 힐링이 되셨겠네요
흥망성쇠의 역사를 고요히 품고 있는 연못과 정자,,,,, 와,,수령 750세 향나무라니,,,,,,,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새아씨들의 모습이
고궁과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더위에 후원의 아름다운 풍경 담아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보기는 쉬워도 담아내는 사람은 열정과 땀의 산물이지요
포토방의 귀한 작품들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상해야겠습니다
폭염에 바깥나들이를 못하는 우리 포토작가님들
이제 선선해진다고 하니 슬슬 멋진 풍경들을 찾아 떠나시겠지요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면서 방장님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경궁,창덕궁은 저두 자주 가보았고
후원은 표 끊기가 하 힘들어 처음으로 기회가 되어 가보았는데
시기가 안좋았는지 상상했던것보단 쫌....
어디는 또 공사중이고...어디는 또 안 가기로 하고
시간도 한시간 20분쯤밖에 안 주고....휘리릭~휘리릭~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시간들이긴 하지만요.
몇컷의 사진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곳인데 사진을 못 담아서...-.-
머물러 좋은 말씀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나태주님의 풀꽃,
제가 참 좋아하는 시입니다.
아주 작은 풀꽃들의 완벽한 어여쁨을 발견하면서부터 늘 이 시를 떠올리곤 했지요.
사람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ㅎ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마음이 하 간사한지라 이 풍경을 보면 이 곳을 가고 싶고
저 풍경을 보면 저 곳으로 가고 싶어서 마음이 안달이랍니다...
식구들이 참 의아할지도 모르겠다 싶은 것은 늘 방콕하는 사람이 주 마다 지방을 투어하니까요...
무엇이 바쁜지 시간이 아까워 몸살날 지경이거든요...이번 주는 남해 '보리암'을 갈 예정인데 몸이 감당해낼지 모를,
창덕궁의 여름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아까와 몸살날 정도십니까?
이게 무슨 병이라고 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좋은 현상이긴 한데...몸이 감당해낼지 걱정을 하심에 좀 걱정이 되는...
보양식 잘 챙겨드시고 건강도 함께 병행하실수 있기를..
나중에 직장 안 다니고 몸과 마음에 여유로운 날들 주어지면 저두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부럽다는 거죠..ㅎ

창덕궁은 직장에서 가까와서 주말의 퇴근길에 산책 좀 했습니다.
고궁의 풍경들은 곳곳 단아하게 아름다와서 기분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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