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 **(사광이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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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29회 작성일 16-08-26 11:48본문
요넘 이름 입가에 자꾸 맴도는데...
마리는 마리인데 자꾸 꽃마리만 생각나고...
고마리인줄 알았는데...고마리와 비슷한
며느리밑 ** [사광이아재비]...
이름이 좀 그래서 [사광이아재비] 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
며느리가 얼마나 미웠으면 이쁜꽃에 요상한 이름을 붙였는지 ㅎㅎㅎ
가까운 동네 공원에 가보니,올해 여름 뜨겁고 가물어서 그런지
꽃들과나뭇잎은 다 타들어 갔더라구요...
누렇게 말라서 바람불어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거 보니
11월에 단풍들어 낙엽 된것 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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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예뻐요 저도 꽃마리가 떠오르는군요 ㅎ 고맙습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예쁜데 이름이 거시기 하죠?
점박이 나비가 예쁨니다.
이젠 약간 서늘한 느낌이 오네요.
저녁에는 약간 한기까지 느껴지고요.
항시 건강조심.음식조심....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린줄 알았어요..헷갈립니다.
시엄니가 며느리 휴지도 못쓰게 하고 그 잎으로 뜯어쓰게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했던가요.
참 아픈 이름입니다..
멋진 나비 이름 알려주셨는데 또 잊었어요..ㅎ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은 날들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걸2님의 댓글
안걸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름이가고 초가을이 오는신호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