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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멋진 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63회 작성일 16-08-27 22:50

본문

싱그러운 바람이 불었다.
하늘은 푸르고 구름들은 멋지고...
온 몸으로 바람을 맞으며 하늘을 바라보며 그저 빙긋 웃었다.
여름내 지쳐 쌓여있던,
마음속 무거운 것들이 모두 날아가버리는 순간이다.

2016/8/27
저녁무렵 한강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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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보니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것 같고
석양에 붉게 타는
서울의 하늘 노을빛이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상쾌한 배경 음악과 더불어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매년의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잘 생각은 나질 않지만
올해만큼 뜨거웠던 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가을이 성큼,
맑고 푸른 하늘과 바람과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저녁무렵의 한강 산책길 참 좋았습니다.
행복한 가을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거리는 태양이 식어가고 있네요.
조금만 더있으면 누런 들판이 기달려 짐니다.
억새도 뽀송뽀송한 속살을 내보이고,나락도 누르스럼 고개숙이고..
서숙도 고개숙이고 가을이 성큼다가왔나 봅니다.
싱그러운 서울길 잘 봄니다.
이젠 노을보러 다닐때가 된 것같네요.
항시 건강하시고 쾌활한 생활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렬한 태양빛이 이제 좀 부드러워졌네요.
황금들판에 억새에...단풍에...
가을도 금방 깊어질거고 겨울이 훌쩍 다가올 것입니다.
아름다운 노을,가을 풍경 많이 즐기시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십시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길고 길었던 밤의 열대야도 언제그랬냔 듯이 물러가고
가을향,가을의 소리가 물씬 풍겨오는, 그래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와서 남해 보리암의 여행도 취소가 되어 방콕하는 시간이랍니다...
일출의 시간도 참 좋지만, 이렇게 노을지는 시간도 힐링의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의 퇴근길,
맑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들이 참으로 예뻤습니다.
마음은 급했지만 집에 할일이 좀 있어서 부랴부랴 처리해놓고...
여섯시경에나 한강으로 뛰어나갈수 있었습니다.
한낮의 맑게 빛나던 그 하늘모습은 지나갔지만 노을 지는 시간도 좋아하니까
기분좋은 산책 한시간쯤 하고 들어왔지요.

오늘 비가 좀 많이 내렸는데...그래서 여행도 취소되신 거군요.
체력이 될까 걱정하셨던 그 마음이 전해진거 아닐까싶은.ㅎ
선선해진 가을,멋지고 행복한 여행계획 계속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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