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3회 작성일 16-09-16 20:09본문
내 영혼과 몸을 쓰다듬어 주는거야
그동안 돌아보지 않았다고
많이 초췌해져버렸다고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링겔주사 한병 맞쳐주는 거야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도 말고 덜도 말라는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남이섬에 다녀오셨군요
나무와 강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네 어느 시인이 그랬던가요
집을 나가야 뭐라도 얻어 온다고 ,,,,,,,
거기에 한 말씀 더하자면 다리 떨릴 때 가지 말고
가슴 떨릴 때 여행을 떠나라
그렇습니다 세월은 고장 난 시계 같아서 기다려주지 않고
휙 바람처럼 지나가버립니다
건강할 때 떠나라는,,,,,,,,,,,
아름답고 멋진 남이섬에서 삶의 활력소 같은 링겔 한 병 맞고 오셨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방장님 덕분에 남이섬 잘 감상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가 떨릴때 가지 말고 가슴이 떨릴때....네에~그 말씀이 좋습니다.
해야 할 일들을 살짝 뒤로 밀쳐놓고 훌쩍 떠나본 참 소중한 하루였죠.
발걸음걸음마다 가슴 두근거리던,
싱그럽게 아름답던 풍경들속에서 힐링 자알 하고 왔습니다.
링겔 두병쯤 맞아준것같은..ㅎ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이나요?
싱그럽습니다.
가을이 훌쩍 와버린 시간입니다.
5일동안 연휴여도 날씨가 하루도 받처주지 않네요.
남쪽에는 많이 가물었는데 해갈되었으면 바램입니다.
몆일전 만 하여도 가뭄이라고 비좀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비가 얼마왔다고 비상근무하라고 하네요
참 사람이 간사한 동물인것 같습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항시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입니다.
싱그럽고 멋진 풍경들이 섬 가득 펼쳐져있죠.
몸과 마음에 좋은 휴식 잘 취해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출근했죠..
우산 쓰고 나갔는데 비는 맛뵈기로 내려주고 그쳤지요.
평안의 휴일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房長니-ㅁ.!!!
湖畔`오솔길을 바라보니,"남이섬"이 生覺나..
"秋夕名節`連休"에~"남이섬"을,다녀`오셨군如..
年前에 "남이섬"에 갔을때,"藥酒"와 "流覽船"도..
"남이섬`風景"을 吟味하며,지난날의 追憶을 生覺..
秋夕쇠시고,出勤을 하셨군如!"서울"에는,비(雨)가?
泰風때문에 南녁에는 비(雨)가 많이내려서,疲害가..
"늘푸르니"房長님! 朝`夕으로,扇煽..늘,康寧`하세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저두 남이섬은 오래전 추억입니다.8년만에 다시 찾았네요.
새로이 조성된 것들이 많아서 좋았고,
추억을 더듬을수 있는 예전의 풍경들 또한 참 많아서 그저 좋았던 날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단풍구경 갈 날이 곧이네요.
안박사님도 조석으로 찬바람에 감기,건강 조심하셔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은 남이섬 입니다...
남이섬 풍경을 보니 마음은 더 바빠짐을 느낍니다..
일본여행이 틀어져 연휴를 방콕할 수 밖에 없네요...비가오는 까닭으로..
연휴 마지막 시간도 더 즐겁고 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다녀오신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것 같은데
또 일본여행을 계획하셨었나 봅니다.
버스투어로 다니면 정해진 시간에 돌아봐야해서 마음이 바쁜데
쉬엄쉬엄 천천히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 참 좋았죠.
걸음걸음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누구나 저곳에 가면 한아름의 행복을 안아가실 것입니다.
그 어느 계절이어도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