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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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77회 작성일 16-10-02 23:29본문
털별꽃아재비
쉬땅나무
꽃범의꼬리
벌도 아니고,나비도 아니고..
낮에 활동 많이 해도 나방이다...박각시나방
도라지꽃,봉오리는 수줍어서 엄마 뒤로 숨었다..
적엽플라워
쥐꼬리망초
붓들레야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꽃들만은 아니지요?
여러색으로 여러 모양으로
여러 특성으로~~~
포토갤러리 회원의 모습들 같아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 꽃들이 있죠.
요즘은 철없는 꽃들도 많아서 계절꽃의 의미가 좀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모두 9월에 담은 꽃들이니 가을꽃이라 부르렵니다.
네에~우리 모두의 모습들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꽃이든 꽃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걸음을 멈추게 하고 맘설레게 하고 코끝을 움찔거리게도 하지요..
그리고 저 박각시나방을 처음 보고 꽃등에일까...벌일까..벌새일까..
얼마나 궁금했는지...검색해 보고 또 해보고...결국 각시나방과라 결론을 내려드랬습니다...
어찌보면 귀엽고 어찌보면 징그럽기도 하고, 꽃향기 제대로 맡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동네 풀숲에서 만나진 꽃들이네요.
그 어떤 모습으로든 꽃은 시선을 멈추게 하죠.
박각시나방이 귀엽기도 한가요?저는 전혀...ㅎ
늘 꽃잎에는 절대 앉지 않는 녀석이라 담기가 힘든 녀석입니다.
시도는 여러번 해봤는데 그나마 젤 잘 담은 모습이 요거네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반갑습니다^^
죄송하지만 외람된 말 몇자...
두번째 사진은 털별꽃아재비입니다
별꽃아재비와 털별꽃아재비는 혀꽃만 봐도 구분이 쉽답니다
혀꽃이 다소 크고 정확히 5장이며 사진처럼 잎가에 보이는 털이 길면 털별꽃아재비이고
혀꽃이 붙은 듯 만 듯 보이고 5장이 잘 붙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털이 짧으면 별꽃아재비입니다^^
사랑초는 원래 유통명이었다가 새롭게 국명을 얻었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외람될거까지야...
깊이 분류하는거 머리 아파서 안하려하는디 딱 걸렸네요.ㅎ
작음꽃동네님 눈에야 구분이 쉽겠지만 제 눈에는 거의 구별불간디...
한참을 검색해서 비교분석해보구...이제 알아진것같기는 한데
들길에서 만나면 아, 너구나! 하고 제대로 보여질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릿따운 꽃아씨들 죄 대령하셨네요 이쁩니다 그대처럼 ㅎㅎ
사랑초 꽃이 젤로 이쁘용 ㅎ
가을이 익어갑니다 10월이 익는다...
푸른님도 이 가을 늘 행복한 날 되쇼잉 감기조심하시공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물만큼 잘 담아지지가 않았네요.
사랑초 생기로운 모습 넘 예쁜데 말이죠.
꽃들이 저 닮았나요?
한송이 작은 들꽃을 닮고싶어하는 사람이긴 합니다.힛~
몸살약 위장약 달고 살은 구월인디...
시월의 가을은 건강하게 행복할수 있기를 욕심내어봅니다.
언니도 건강하게! 멋진 시월이시길~~^.~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 아씨
방장님이 쬐끔 더 이쁘쟎아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부르신거니까 넘어갈까요~
꽃만큼 이쁠수야 없지만...쬐끔 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