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오랑대... > 포토갤러리

와~~
파도치는게 제일 좋으네요.
한곳을 여러 각도에서 담으신거죠?
아주 멋집니다.

숙영님,
간접적 태풍의 영향을 받던 날에
마음도 울적하고 겸사겸사해서 바닷가로 달려갔습니다...
장노출을 연습해볼까 싶어 삼각대도 지참했는데 비가와서 포기하고
부딛치는 파도의 포말만 몇 컷하고 왔답니다..그냥 오기가 많이 아쉬워 좌우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그 풍경들을 담아봤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예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랑대의 일출을 도전 하곺은데 ,,올 가을 비가 자주 내리십니다요 ㅎ
넘 멋지고 활기찬 파도여........ 
허수 작가님의 노고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 가을 늘 멋진날들 되세요

재희님,
오랑대는 일출의 명소이기도 하지요...그리고 외롭게 서 있는 소나무도,
지금 부산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과 비가 장난이 아니랍니다...할수만 있으면 오늘 같은 날,
바다로 가면 좀 더 나은 바다풍경을 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욕얻어 먹는 소리겠죠..)

즐겁고 행복한 가을날이 되시길 빕니다...

탑이 있는걸보니 암자인듯하네요
태풍이라도 몰아치면 위태하기도 하구요

8579笠님,
예...몇가지 내려 오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있지만,
지금은 무속인과 치성,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랍니다..
또,일출의 명소로서 많은 작가님들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오늘 같은 태풍영향을 받는 날에도 작가님들이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지고 보람찬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과 함께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군요.
오래 바라보고 있으면 눈물나오겠습니다...
잘 담아오신 멋진 오랑대 풍경 즐감했구요~
태풍 많이 부는 날 바닷가 가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십시요.

늘푸르니님,
장노출 렌즈는 없었지만 그래도 연습삼아 한번해 볼려고
맘먹고 삼각대를 지참했는데 비가 내려서 삼각대 꺼내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그래도 산더미처럼 밀려오는 파도를 만난 건 세찬 비바람 만큼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 보듬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 님의 비오는 날의 오랑대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