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숲길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3회 작성일 16-10-07 01:20본문
도솔천 길을 따라 걷는 숲길이 참 싱그러워 좋았다.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긴언제 다녀오셨어요
도솔천 이름이 생소해 검색해 보았더니 선운사 이였네요
덕분에 좋은 감상 감사했습니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운산국립공원입니다.꽃무릇군락지로 유명한...
개천절 공휴일에 다녀왔는데
꽃무릇은 모두 지고 선운사 한모퉁에 아주 쬐끔 남아있었어요.
도솔천 따라 걷는 싱그러운 숲길만으로도 기분 좋았던 날입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은 여름이나 마찬가지죠,..
여름과 가을의 경계쯤이라고 할까요..
계곡물이 힘찬 걸 보니 비가 내린 후 풍경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도솔천은 사계가 모두 아름다울 것 같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무릇군락지 한번 보려고 먼 길 갔는데...
사흘전까지 피어있었다는 꽃무릇들은 이틀동안 모두 지고 말았나봅니다.
군락지도 도솔천 옆으로도 또 다른 곳에도 모두들 초록대만 남아있었습니다.
꽃무릇 보려면 9월은 넘기지말고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은행나무들도 무지 많이 심겨져있고
가을이 좀 더 깊어지면 무지 아름다울것같습니다.
우비에 우산 준비하고 떠났는데 비가 그쳤다 내렸다를 세번쯤..뭐 좋았습니다.
사랑으로푸르게님의 댓글
사랑으로푸르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이쁘게 사시는군요.
보기 좋아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 보아주시니 감사하네요.
이 가을 건강하게 즐겁게 잘 사시길~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단풍지면 가야겠죠 금방 단풍들겠어요 오늘 춥네요 ㅎ
쉬엄쉬엄 휴일 만끽하시고.. 겅강유의하시고 이뻐지시고...
꽃무릇이 지고말았네요
나도 비요일에 갔지라..출사마다 꽝입니당 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단풍 지면 풍경들 더욱 멋지겠지요.
인제 공휴일도 없고..
내장산 설악산의 단풍들은 울님들 올려놓으시는 풍경들로 감상해야지요.
꽃무릇 보겠다고 10월에 찾아가다니...
9월 추석때 남이섬 가지 말고 갔어야 했나뵤...에휴..
내년 9월을 예약해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