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피어난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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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09회 작성일 16-10-08 01:08본문
고창,학원농장에서....
2016/10/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오랫만에 그리운 동생을 찾아 뵙니다
들녘을 장식한 메릴꽃이 아름답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이리 고운 영상 담아내면서 운영자로의 모든
성심을 다 하는 우리 아우님 존경 합니다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제가 젊을때 둘째 가라면 슬플 만큼 오뚜기처럼
일 했더니 이렇게 말년에는 병만 처져 있습니다 우리 아우님! 걱정 돼요
완벽 주의에 다재 다능한 우리 동생 갈채를 보냅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큰언니 은시인님 반갑습니다~
뭐 그렇게 무리하면서 살아가진 않지만,
직장일 집안일 병행하는게 그래도 쫌 힘들긴하는지라
제 몸과 마음에 링겔 한방 맞춰주기 위해서 떠나는 여행이랍니다.
서울을 떠나보는건 공휴일뿐이죠.
멋진 풍경들속에서 피로했던 몸과 마음이 휴식을 취하는 좋은 시간인거지요.
일욜은 어디 못 나가니까...
이제 단풍구경은 울님들의 작품들로 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신경 좀 써주야 하지요..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우리지역까지 오셨네요.
메밀꽃향기가 여기까지 오는것 같습니다.
아니 방장님의 향기가..ㅎㅎㅎ
이쪽지방은 구름이 많답니다.
9월부터 주일날만 되면 어김없이 많은구름 비....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활기찬 생활이 쭉~~~ 이어지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와도 좋다하고 떠난 날이죠.
좋은 날씨 선택해서 다닐 형편은 못되고..공휴일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선운산 다니면서는 우산 서너번 폈다접었다했고
이곳에선 비는 안 내렸지만 질척한 길 피해다닐수 없어 운동화 바지 다 버렸죠.
사진은 제대로 못 담았지만 좋은 풍경속에서 기분좋은 시간들로 잘 보냈답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린 추석무렵갔지만 다 시들었든디 어케 이리 싱싱구리하다욧 ㅎㅎㅎ
역시 미인 마중을 했구나양 ㅎㅎ 하얗게 그리움이 쫘악 깔린 ...
이 가을 아쉬움에 날이 가는구랴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시들었던디요?그래서 넘 늦었구나...했지요.
그래도 한부분은 좀 잘 피어나있어 볼만했는데 사진은 선명하게 못 담겠두만요..
두리뭉실이네 그려...ㅎ
그래도 역쉬나! 나가면 좋습니다.
한글날 공휴일이 일요일이 되어서 무진장 아쉬웠다눈..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보다 담양 소쇄원은 실망스런 풍경이었습니다...
여름풍경 보다 가을풍경이 낫겠지...혹은 겨울풍경이 낫겠지..위로했습니다..
제가 왜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언젠가 고창 선운사도 찾아가볼텐데...생각한 그 풍경이 아니면..해서요..
눈처럼 송이송이 하얀메밀꽃과 원두막 쉼터가 잘 어울어진다 싶습니다..메밀밭 풍경이 말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적기에 잘 담아 올려진 멋진 풍경들 보면서
100% 기대를 하고 떠나면 안되지 싶습니다.
선운사 꽃무릇 군락지는 9월은 절대 넘기지 말고 찾아가셔야 할겁니다.
온통 흐드러진 붉음으로 유명한 곳인데 초록대만 무성히..슬펐습니다.
가이드가 사흘전까지 피어있는거 확인했다던데..하루이틀 사이에 다 져버릴수도 있는거죠.
메밀밭도 제가 생각하던 풍경은 아니었습니다만
저는 떠나는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Photo-作家님.!!!
"늘푸르니"房長님! 올 晩에,出寫하셨네`如..
"은영숙"詩人님과,"언니`동생"號하는~情感이..
"鳳平`메밀꽃"인줄로,錯覺을!"고창`農場"이네여..
"하얀`눈꽃(雪花)"같은,"메밀꽃`밭"의 "푸르니"任..
"고창`禪雲寺(山)"의 "꽃무릇"이,져물고 있겠군`如..
平日에 勤務하시고`日욜은 敎會가시고,公休日"에만..
"늘푸르니"房長님!健康을,念慮하시고..늘,安寧`하세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개천절 공휴일에 고창 나들이했지요.
선운사 꽃무릇 기대하고 떠났는데 꽃무릇은 꽝~~이틀전에 다 져버렸다지요..
살짝 아쉬운 마음은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시간들입니다.
날씨가 차가와졌습니다.
안박사님도 감기 조심하십시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멋진 여행하셨군요.
공휴일 날 전 일했네요.
과감히 그때마다 떠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제 곁지기는 절대 안 움직이거든요.ㅠ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휴일은 무조건!ㅎ
그래서 추석연휴때도 하루는 남이섬 다녀오고
하루는 광명동굴 구경하고 왔어요.
동굴속 사진은 잘 못 담아서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참 좋은 시간들이었지요.
한글날은 일욜이었고 성탄절도 일욜이고 이제 공휴일은 내년 설날연휴밖에 없네요.
단풍 구경은 울님들의 사진들로 감상해야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