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인돌 유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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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3회 작성일 16-10-10 23:58본문
커다란 덮개돌을 얹은 모양이 탁자나 바둑판 같다.
우리나라는 고인돌 유적이 많은데,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세계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작은 나라에도 얼마나 갈곳이 많은지 그리고 보고싶은 곳도 많은지...
경제적 이유, 시간적 이유로 다 가볼수 없음을 대신하여 포갤방의 고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정보를 얻고 그 정보로 실천하기도 하고요...고인돌 고창을 메모리해 두기로 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적인 이유,시간적 이유로...네 그렇지요.
저두 울님들 갤러리에 풀어놓으신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언젠가는 꼭!...기록해두곤 합니다.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해놓은 풍경들이랑...박물관도 있는데 그속은 둘러보질 못했습니다.
1코스에서 5코스까지 전부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면...허수님 마음에 꼭 드실 것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올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당
고인돌 학교 댕길때 배웠는데 가물가물 하던참에
설명을 주셔서 아 맞다! 합니다ㅎ
덮개 아래 고인 작은돌이 넘 힘겨워 보이네요
무지막지한 바위를 지탱할려니 참말 힘들겠다 싶고...
세번째는 왠지 자동차 같은데요
젤 아래 아자씨 두분 바베큐를? 오~~리얼한데요ㅎ
저두 고창 고인돌 기억해 두겠습니당
덕분의 공부도 하고 즐감했어요
날씨가 쌀쌀했다가 오늘은 나갓는데 덥더라구여
변덕스런 날씨의 감기 조심하시고
좋아하시는 사진도 실컷 담으시며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지방에 계심 보긴 했었습니다만...
궁금했던 곡교천의 풍경 한아름 안고 오랫만에 와주심 반갑고 감사합니다.
개천절 공휴일에 고창나들이~좋았지요.
저두 고인돌 배운거 가물가물 알다가 이참에 공부 좀 되었지요.
입구의 고인돌 무게가 90톤이라던데..300톤까지 있다고 합니다.어휴...
고인돌 하나 만드는 과정이 엄청납니다.
땅파고 기둥 박고 흙으로 채우고 받침돌 통나무 위에 얹어 끌어서 그 위로 놓고
그 다음에 메꾼 흙들 다 치우고..하여 형태 고정.
움집에 통돼지 바베큐..낚시하는 아자씨,망보는 아자씨 등등
선사시대 생활상들 꾸며놓은 곳도 볼만했어욤~
박물관을 못 둘러보고 온게 아쉬움...ㅎ
가을은 짧고 쉬이 겨울이 오리니....
우리 모두 멋진 가을로 잘 보낼수 있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