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랑 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37회 작성일 16-10-20 20:32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뚜기 논에 벼이삵에서 살고 있는줄 알었더니
땅위에서도 있네요 더군다나 쌍둥이로요
나 어릴때 울집 논에메뚜기도 참 많더니만요
메뚜기 잡을라치면 약아 빠져서 요리저리 뒤로 잘도 숨어버리는 메뚜기
참으로 올만에 봅니다요
수고하셨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가까이에 들녘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뚜기 중에서 식용이 가능한 녀석이 벼메뚜기죠...
어린시절 개구리와 함께 벼메뚜기는 배고픔을 채워주는 맛나는 간식거리였습니다...
가을 낭만을 보듬는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오랜만에 보는 메뚜기모습
넘기엽습니다 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요즘은 친환경 농사를 짓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들녘에 나가보면
제법 많은 메뚜기를 만날 수 있더라고요...고향의 향수 그리고 추억을 담는 시간이기도 하고,
시월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뜻있고 보람찬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짝짖기하는 모습입니다
아마 지금쯤 2세가 태어낳을거예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笠님,
요녀석들이 짝짓기 때문인지 가까이 다가가도 꼼짝을 않더라고요...
하...신기하고 귀한 모습이라 한참을 셧터를 눌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지고 즐거운 가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때....두마리 함께 있는거 잡으면 기분좋았는디..ㅎ
강아지풀에 길게 꿰어 들고다니던 시절이 있었네요..
요즘은 푸른색 메뚜기는 만나기도 힘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