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마을에서.. > 포토갤러리

허수님...
더위의 여행은 잘 다녀오신거 같으십니다
고운 풍경 이리 보여주시는거 보면요
일정이 빡빡하니 정말 빡세게 돌아 댕기셨을꺼 같습니다
여러군데 다니면 눈은 즐겁긴한데 그럴려면
몸은 좀 무리가 되고 무지 힘들긴 하더라구여
동화마을 아기자기하니 참 이쁘네요
함 가보구 싶어집니다 아이들이 좋아할꺼 같은...
여러장소라 사진도 원없이 담으셨을듯 한데
하나씩 셤셤 풀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더위의 수고 하셨습니다 푹 쉬시며 여독을 푸세요^^

천사의 나팔님,
느닷없이 십여분만에 일사천리로 계획잡고 진행했더랬습니다..
인터넷으로 숙소를 정하고, 다녀볼만한 곳도 눈여겨봐두고,
KTX티켓을 예약하고, 후다닥 떠났든 여행이라 맘편히 다녀왔습니다..
인천의 날씨가 부산의 기후랑 비슷하여 후텁지근함에 고생은 좀 했지만,
그래도 강행군하여 계획한대로 대충 돌아본 것 같더라고요...한가지 아쉬웠다면
송도야경과 수원화성을 가 볼 예정이었지만 시간때문에 그냥 돌아오고마는,

오늘 날씨도 예사롭지 않습니다..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함이 가득한 날 되십시오.

허수님  부산에서 서울로 여행하셨네요
 울 서울사는사람들은  부산가는것을 꿈구는데요
남대문시장  남산타워  여러곳을다니셨네요
사진만니 올려주세요
머물다가 갑니다.

메밀꽃.산을님,
부산사람들은 또 다른 풍경을 찾아 떠나는거죠..
서울사람들이 다른 도시로 떠나듯이 말입니다...
인천은 연고가 전혀없는 도시지만, 옛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하여
둘러보기로 했더랬습니다...정말 기대이상의 도시로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고
또, 많이 그리울 것도 같습니다...요즘 최신식빠이롱 건물들만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데,
인천 중구쪽은 옛(개항때)건물들이 즐비했거든요..오래된 건물들을 잘 활용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다른 도시들도 쓸데없는 벤치마킹을할 것이 아니라 옛건물들을 보존하는 요런데 벤치마킹을했으면 어떨까 싶은,
몸은 고생을 했지만(땀을 엄청 흘리거든요..)마음은 감동 그 자체여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꼼꼼하게 계획 잘 짜시고
그 계획대로  모두 돌아보고 가시었나봅니다.
날씨도 덥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는건 정말 힘든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쁜 동화마을 감상 잘했습니다.
여독 자알 풀어주세요~

늘푸르니 방장님,
또 게시판이 바뀌었네요...
블로그파일만 올렸다가 메인이미지가 안보여서
다시 수정하는 번거로움을 겪습니다...뭐...앞으로도 몇차례 더
게시판 꾸미기가 계속될지 모르니까 기분좋게 받아들여야 겠지요..
모두 시마을 홈페이지 발전을 위한 것이니...그렇죠..?

와..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그리고 자유공원이 곁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하기 위한 전쟁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육이오 전쟁은 전쟁도 아니었던..)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고 탁월한 선택이었는지...
전쟁에서 승리한 기쁨이랄까...아무턴 룰루랄라 였습니다..
그리고..계획한대로 거의 다 둘러봤던 것 같아 흡족한 여행이었다 싶습니다..

기온은 불쾌지수를 높일지 몰라도 마음만은 늘 뽀송뽀송한 날 되시길 빕니다.

허수님이 부산분이시군요!^^
제가 사는곳에서 15분정도거리 인곳이라 새삼 반가운 사진입니다.
차이나타운도 가깝구요!ㅎㅎ
기왕 오셨으면 어디를 다녀 보고 가시리라... 권할까 생각중입니다.
도심지의 모습이나 생활은 어디나 비슷하리라 봅니다.
월미도에서 코스모스 유람선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유람선 관계자는 아니구요....^^…
1시간 정도의 유람선 코스가 나쁘지 않습니다.
영종도와 인천 앞바다 사이의 해안을 도는 코스인데,
시간을 잘맞추면 노을진 인천대교나 영종대교 모습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선상 Live 공연도 있어,시원한 바닷바람에 흥치가 있으리라 봅니다.
다녀 가셨으면 추후라도 제가 권해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아..조금 일찍 알았다면 많이 참고했을 것 같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차이나타운 근처에 숙소(호텔아띠)를 정했는데,
참 친절하시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다음에 또 들리 기회가 된다면 그곳에서 묵고 싶은,
아쉽게도 월미도 유람선은 시간관계상 타볼수는 없었지만 월미도 전망대에 올라서 인천지역
풍경을 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조금 안타깝게 생각한 것은 날씨가 흐려서 도시의 실루엣만 봤지 싶어서,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유람선을 함 타보겠습니다...도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