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벤트>내 곁의 가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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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12회 작성일 16-10-23 22:47본문
주말의 퇴근길에 서울숲공원 휘적휘적 산책하며,
그저 붉은색 잎만 눈에 띄면 멈춰섰네요.ㅎ
이벤트감은 아니지만 참여에 의의를 두고 그냥 붙여봅니다.
2016/10/22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불고 비 내리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아직 단풍도 제대로 못 봤는데...겨울이 훌쩍 다가오려구 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P`G房長님!!!
"서울숲`公園"에는~아직,"丹楓"이..
退勤길에 "서울숲"으로,오시는군如..
날씨가,춥네요! "感氣"조심!늘,安寧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퇴근길 버스안에서 늘 서울숲쪽으로 시선이 향해지곤 합니다.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려서 반바퀴쯤 돌아보곤 하지요.
주차장쪽에는 나무들이 가을물이 들어있긴 한데
안으로 들어가니 초록이 더 풍성하더군요.
은행나무숲이 궁금했는데 여전히 푸른 잎새만..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무르익네요^^*
이 가을도 풍성하소서.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곳곳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풍성한 모습들 즐기고 싶은데 아쉽지요..
행복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악단풍이 절정이라는 말에 현혹되어
멀리 부석사까지 달려갔지만 그곳도 역시 아직은 설익은 단풍만,
짧디 짧은 가을이라 차가워지는 날씨엔 걱정이 앞섭니다...겨울이 올까봐..
이 가을 풍경 앞에 잠시 쉬어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절정이라는 말은 거짓이었습니까?
어느 한부분만의 풍경이었나봅니다.
곧 만나지긴 하겠습니다만,
시월의 가을인데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건강 조심하십시요.
purewater님의 댓글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은 가슴으로 찍는 거 아닌가요
가을을 가슴으로 흠뻑 받아들인 느낌 전해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잎새들 푸르르고 단풍은 설익었어도
가을을 바라보며 걷는 제 마음엔 이미 만추인지도..
겨울이 오기전에 샛노란 가을도 붉은 가을도 한번쯤은 시야에 가득 담아질날 있으리...믿지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은 가을옷을 제대로 갈아입지 않고 있지만
곧 붉고 노랗게 변하겠지요.
요즘은 날씨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이번 주 지나면 확 바뀔 것 같습니다만.. ^^
덕분에 정겨운 풍경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나무숲이 궁금했지요..
그렇게 완죤 푸른 잎새들만 가득할줄은 몰랐지요.
맑고 푸른 날에 샛노란 은행나무숲속에서 길을 좀 잃어봤으면..ㅎ
서울숲이 가까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돌아오는 주말에 다시 빼꼼해봐야지요.
보라매 공원도 멋지던데...함 보여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