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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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물안개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65회 작성일 16-10-26 18: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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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쏟아지는 물줄기를
실낱처럼 뽑아내는
저 바위의 섬세한
무심함을 잡아내는
煜煜한
눈길에 촉촉이
젖다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식처럼 안겨드는 풍경이네요.
마지막 작품에서 시선이 한참 머물렀습니다.
이면수화님처럼 표현을 못해 아쉽네요..그저 멋지다고밖에 표현 못하는 가난한 시심에..ㅎ
마음 편하신대로 하십시요.
좋은 작품 공유로 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