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벤트> 지옥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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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96회 작성일 16-10-27 00:07본문
댓글목록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지옥인지
땅이 천국인지 뒤집힌 세상
요즘 시국과 꼭 드러 맡은 제목 올시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정말 울고 싶어요
요즘엔 어딜가나
슬프고 화난 이야기들만 들려서요ㅠㅠ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시국 확 디집어야해요
아무리 믿을사람없다지만
궁전밖에다가 정사를차리는 대통령
청와대 남자들 뭘바라보고 그자리에서 치사하게 있는건지..
맨윗사진 포토스케이프에서 갈대부분만 약간밝게 도구로브러쉬로
살짝 세수시켜봐요 확 달라질겁니다
잘가셨네요
저러다가 해가 확밝아졌지요?
수고하신사진 감사히봅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부분만 하는거 몰라요~~
정말 갈대만 좀 밝았으면 더 좋을텐데요~~
그날 석양을 확실히 못 보아 속이 상했어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과 밝음,
어둠의 틈 속에도 한줄기 빛은 그 틈 속으로 비집고 들어 올수도 있고,
밝음 속에서도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울 수가 있음을..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네 탓만 한다면 세상은 더 어수선 할 것입니다...우리 모두 내 탓이다라 하면 어떨까 싶은,
아름다운 가을풍경으로 지옥과 천당을 표현하심에 박수를 보냄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모든게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닌건 아니죠~~
밝은 풍경만 보고 싶은건 지나친 욕심일까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안녕하세요
제목과 참 잘 어울리는 풍경이네요
작게 시작해 점점 크게 느낌있고 좋은데요
하늘공원 억새가 장관을 이루었네요 멋집니다
덕분의 지옥과 천국? 감상합니다ㅎ 수고 하셨어요
저 뭔일 있나 궁금하셨어요?
괜한 신경쓰게 해서 죄송하고 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게 일은 없었고 요즘 사진 시들병에 걸려
거의 담질 못해 이래저래 못왔습니다
암튼 안보여두 넘 걱정은 마셔요ㅎ 님께서도 건강 하시구요
참 헤라님께선 왜 아직도 뵐수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이 보이니까 반가워요.
보이던 분들이 안 보이면 궁금해 죽겠어요.
헤라님도 안올리다 보니 편하다고
댓글때문에 조금은 부담 스러운가봐요
그렇지만 11월 부터는 들어 오신다고 하셨으니
며칠만 참으면 돼요^^*
천사님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공원 다녀오셨군요.
어두움과 밝음...으로 지옥과 천국을 표현해보고 싶으셨나 봅니다.
글제로 풍경으로 이런저런 생각속에 빠져봅니다.
요즘 참 우울하죠?들려오는 소리들이 기쁨의 소리는 거의 없고...
아,하나 있네요.헤라님 11월부터 오신다는 소식....반갑고 기쁘네요.^^*
낼부터 더많이 추워진대요..감기 조심하셔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햇볕이 있는거 하고 구름이
덮인거 하고는 정말 천지 차이더군요.
네! 요즘 세상이 하 어수선하네요.
좋은 소식만 접했으면 좋겠어요.
헤라님
오시면 좋아하실 친구분들 생각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지네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멋진 순간입니다.
저곳을 작년에 찍긴 했는데 제대로 못 담아서 무척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하늘과 억새꽃 대형 그릇에 담긴 사람들의 모습이
어둠과 밝음의 절묘한 어우러짐으로 탁! 하고 가슴을 치는 것 같은...
숙영님의 멋진 작품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