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벤트>가을 속으로~ > 포토갤러리

와우 경복궁인가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가씨들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었네요
역시 고궁은 한복과 참 잘 어울립니다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경복궁의 추색秋色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계절은 겨울로 고속질주를 할 것입니다
방장님께서 이벤트 작품 멋진 휘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가을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네에~경복궁입니다.
여전히 푸르른 잎새들인데 한군데...이 부근만 샛노란 잎새들이 가득했지요.
햇살이 없어서 빛바랜듯한 모습들이 좀 아쉽네요.
고궁속 한복 입은 처자들,연인들의 모습이 예쁘고 보기좋았죠.
추워 추워 하면서도 참 즐거워하더군요.ㅎ

11월의 시작이 영하의 날씨라네요..
우리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십시요.

은행 물들면 가려고 벼르고 있어요~~
가을은 이렇게 익어 가는군요^^*

한주일쯤 더 지나면 붉고도 노란 가을은 더욱 풍성해지겠지요.
하늘빛 맑고 고운 날 다녀오셔요~
잘 익어가는 가을은 이제부터 볼만하겠습니다.

11월로 넘자마자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평소처럼 반바지 반티차림으로 나갔다가 새벽 찬 바람에 혼줄났었답니다..
단풍은 이제부터겠다 싶습니다...기온차가 급격해지면 단풍도 곱고 빠르게 물들겠죠..
귀찮아할 시간도 아까운 가을입니다...열심히 발품팔아 멋진 가을낭만을 보듬어시길 바랍니다..

기온은 겨울로 들어섰습니다만,
풍경은 만추가 되겠지요?
반바지에 반티...에구,감기 걸리셨겠습니다.
귀찮아할 시간 없을 아까운 시간...부지런히 누려가시길 바랍니다.따스하게 잘 걸치시구요~

할 일은 많고 관심을 두고 싶은 일들은 많은데
일일이 마음 두지 못하여 가끔 속상합니다.
가을 이벤트가 끝났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고요.
가을 고궁도 한번 걸어봐야 하는 데 시간만 보낼 것 같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찬지요.
그래도 풍경 속을 걷는 순간엔 추위도 피곤함도 다 잊지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이벤트 기간이 넘 짧았지요?
색고운 가을 풍경을 담아내기엔 아직도 덜 익은 가을이구요..
한겨울 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이제부터 잘 익은 가을 풍경을 더욱 즐겨가야 할텐데 마음만 무성입니다.
암튼,11월도 행복하기..
차가운 바람에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