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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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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37회 작성일 16-11-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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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천성산 8부능선 정도까지 차가 올라갔지만
산의 정상을 밟아 보는 기쁨의 맛을 보는 것이 강산이 네번 가까이 바뀌었지 싶다.
은빛물결의 그 아름다움도 즐거웠지만 산의 정상에 서 있었다는 것에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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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정산 말을 들어봐도 오르지 못햇어요
사실 어디에 있는 산 이지도...ㅎ
그런데 억새가 여름날씨 탓인가요?
많이 힘들게 핀듯 하네요~
해마다 창녕 억새가 유명한 화왕산에 간다 간다 하면서 게으름만 부리고 있어요
언제 시간 내시어 화왕산 함 다녀오셔요
거의 산 아래까지 차가 가니 얼마 안 오르셔도 될거여요~! (앗~! 다녀오셨다구요? ㅎ)
감기 조심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천성산은 양산에 위치해 있답니다...
KTX 건설 당시에 내원사 지율스님께서 자연환경 파괴로 도룡농 서식지가 사라진다고
단식농성을 시작해 알려진 유명한 산이기도 하죠..젊은날엔 산행을 참 많이하기도 했죠..
간접적 태풍영향으로 피해를 본 지방은 올 가을엔 예쁜 단풍을 볼수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잎이 말라죽거나 미리 떨어져 허허로움이 가득한 가을산, 가을일 것 같습니다..
화왕산도 가까운 곳인데 복잡함을 싫어하는 까닭에 그간 피하기만 했었지요...내년엔 큰 맘먹고 함
다녀올까 생각 중이랍니다...(내년 계획이라 그때가봐야 겠지만요...)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십시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경을 보는 순간 옆 지기한테 나도 저런 곳에 가고싶당~
했더니 가라 왜 그러더라고요.
저런 곳을 여자 혼자 가긴 그렇잖아요.
처음부터 등산로 이용하기도 힘들고 차로 가면 훨 좋은데 말입니다.
멋진 가을 풍경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산 그리메, 바람, 흔들리는 억새꽃..
정말 좋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수 십년만의 정상을 밟아보는 상쾌,통쾌,유쾌한 느낌이었습니다...
젊은 날엔 제 집 드나들듯이 쫓아 다녔든 산들이었는 데, 만감이 교차하기도 했고요..
산행은 사계모두가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산이 참 좋고 더 좋구나 했습니다...

옆지기님 옆구리를 콕콕 찌르고 간질어서 이 짧은 가을을 위해 가을 나들이 많이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님 말씀에 웃습니다.
옆지기님 참...같이 가야지 가라 왜...그러시면 안되지요.ㅎ
정상에서 기분좋게 바라보는 산등성이들,하늘,구름,억새....바람..
약간의 쓸쓸함도 좋고..
허수님의 상쾌 통쾌 유쾌의 그 기분이 전해져 오는군요.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합니다.
그 느낌 쭈욱 이어지는 11월 되시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풋...남자들 백명 중 몇 명이나 한번에 OK 할까요...
애교 떨 일이 없는 요즘 그렇게라도 애교를 떨며 웃는거죠...
몇 십년 만에 밟아보는 정상이라 기쁨이 배가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뭐라고할까...산행길에서 만나 연애했든 집마눌님과 젊은 날로 돌아간 그런...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고 그 풍경에 혼절해도 괜찮을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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