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휴게소의 가을 > 포토갤러리

쓸쓸한 가을 나무  사이로  텅빈  식탁의사 사이로 빨강 단풍이  예쁘네요
올해는 단풍이  들기도  전에  땅으로 낙하해 가지만 앙상해  보기가  아녜쁘네요
 맨아래  저  코래일 기차가 웅장하게  서로 스쳐지나가네요
머물다가 갑니다요.

메밀꽃산을님 감사합니다
해마다 시제가있어 참석하는데 금년에는 조금 늦게 끝나는 바람에
예전그림으로 올린겁니다
일부러 속일려고 그런건아닙니다 
이해하여주십시요
저는 창원에 거주한답니다

지난 가을이면 어떻습니까..
이 계절에 맞는 풍경, 혹은 다른 계절의 풍경이라도 감상할 수 있으면 그만이죠...
사진찍기 좋은 장소나 그런 정보가 있으면 서로 공유하면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멋진 가을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Heosu님 지난그림 에도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작가들 모임방에 조금 불미스런 글이 있더군요
아름다움에 사진을 담는게 아니고 많이 모이니 찾아간다고요
그러니 예절이란 관계없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장노출도 모르면서 불꽃촬영을하고)
주변에 환경은 전혀관계치않고.........
해서 그냠 남들의 사진을 보고 따라하는 시늉만합니다
혹시 필요 하시다면 쪽지 주세요 공개 해서 나누는 것보담
조용히 다니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또한 쪽지나 메일로 장소를 공유 합니다

유명출사지에선 솔직히 좀 꼴불결스러운 풍경들이 더러더러 있는것 같드라구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쭉 뻗은 멋진 나무들 사이로 귀여운 테이블과 노랗고 붉은 가을...좋은데요~
기차는 늘 제게 추억이죠.
야산이 함께 하는,기찻길옆 동네에 살았었거든요..10대 시절에..

늘푸르니님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지만 저는 안그런다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언제 번거롭게 할지모르니까요
고래도 춤춘다는 칭찬에 몸둘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