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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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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5회 작성일 16-11-15 15:48

본문




















밀양시 부북면 화악산(華岳山)아래 위양리(位良里) 양량지(陽良池.위양못)는
못 가운데 다섯 개의 작은 섬이 있고 둘레에 크고 작은 나무들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데,
이른 봄 못가에 피는 이팝나무로도 유명하다.
섬에는 조선조 권삼변(權三變 1577~1645)의 후손들이 지은 완재정(宛在亭) 정자가 있다.
권삼변의 자는 요경(了經), 호는 학산(鶴山), 본관은 안동인데,
선조조(宣祖朝)에 경상남도 단성(丹城)으로 부터 이곳으로 옮겨와 살았다.


[다음백과사전에서]

어제(11월14일)밀양 위양지못을 찾았다.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위양지 봄 풍경을 봤고 이팝나무꽃 필 무렵 그 풍경이 환상적이란
소릴 듣고 봄풍경이 좋으면 가을풍경도 예술이겠다 싶었다.
생각보다 못은 작았지만 그래도 그 풍경은 매료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이팝꽃 피는 봄에도 꼭 아니, 사계모두를 담아보고 싶은 유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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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사진활동을 많이 하시네요
덕분에 앉아서  좋은 구경은  감상 잘하고 있지만
곳곳을 다시시는  비용이 꾀나많을것 같네요
우리나라 곳곳을 두루다니시는것 같아요
 수고허셨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사람의 마음이 바뀌면 뭐 어떻다는 데,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마음 휴양중이라 시간이 좀 있어서 매일매일 집 탈출을 감행하고 있답니다..
집을 떠나면 비용이 좀 많이 들지요...대신 노후가 보장되어 있지 않는 것이 단점이랍니다..
그래서 제 닉이 빈 허, 손 수, 빈손이라는 허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저녁도 맛나게 드시고요..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양지의 가을풍경
운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봄이 되면 이팝나무꽃이 하얗게 피여
반영이 참 곱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11님,
그렇습니다...이팝꽃 필 무렵 그 봄풍경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봄풍경이 장관이면 가을풍경도 실망시키지 않겠지 하고 달려갔습니다..
작은 못에 불과하고 짧은 시간의 머뭄정도였지만 마음에 각인되기엔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쉼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지 않다면 봄에 저도 욕심을 내보고 싶은 곳이네요.
조기 한 마리 홀로 있는 원앙인가요?
풍경 속에 유독 눈에 띄는 게 인상적입니다.
이 가을이 가는 게 아쉽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위양지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겨울이 가까워 오니 철새들이 한마리 두마리 모여 들더라고요...
종류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오리종류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제 가을이라고 불리울 날도 보름정도 밖에 시간이 없으므로 조금 더 달음박질해야 겠습니다..

바람이 제법 차가워지고 있습니다...몸조심 하시고 보람찬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한계절의 풍경이 멋진 곳이면 다른 계절 풍경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곳들은 사계로 다녀보고픈 욕심...
부지런하신 허수님 덕분에 좋은 곳들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 잘 감상합니다.
이팝꽃 필무렵의 봄풍경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남은 11월의 시간들 가을속으로 열심히 떠나십시요.
건강도 동행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올 가을은 시간이 좀 있어서 여기저기 가을을 보듬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많게는 왕복 600km 정도의 거리를 다녀보기도 하고 작게는 왕복 160km 다녔든 이 가을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이 많이 날테죠...그리고 기억을 더듬어 다음에 또 달려갈테고요...
위양지는 아주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기억이 참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십시오...감기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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