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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반곡지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029회 작성일 16-11-16 19:14

본문




















어제(11월 15일) 진사님들의 촬영지로 유명한 경산 반곡지를 찾았다.
굽이굽이 산허리를 돌고 또 돌아 오르며 울긋불긋 단풍산 풍경을 마음에 담다 보니
어느새 다시 내리막 길을 돌고 또 돌아 간다.
반곡지 주변은 도로 공사가 한창이라 반곡지 첫인상은 어수선 그 자체였다.
반곡지 풍경을 바라보는 순간....이 먼길을 돌고 돌아서 왔는 데 가을풍경은 아...탄식의 한숨뿐이었다.
안개도 빛도 단풍도 없는 그저 작은 저수지에 불과한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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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정말 마당발 입니당~!^^*
아직 반곡지는 단풍이 덜 들었네요
봄에 복사꽃 필때 갔었든 추억의 장소...
열심히 다니시는 여행길 늘 안전이 함께 하시고 행복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인님,
반곡지의 나뭇잎이 단풍으로 물들지 혹은 나뭇잎이 말라 떨어졌는지...
반곡지의 첫인상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먼 길을 달려간 만큼은,

편안하고 쉼이 있는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 하세요.
경산 반곡지에 다녀 오셨군요.
아직 단풍이 안들은 모습인가요?
먼길을 돌아서 가셨는데 ...
가을 풍경이 조금은 부족하셨나봅니다.

재작년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필무렵
다녀온 추억이 새롭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11님,
카메라를 만지는 사람들 중 반곡지를 안가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서
큰 맘 먹고 달려갔었답니다..굽이굽이 산허리를 돌아가는 데 그 가을풍경에 흠뻑 빠졌더랬습니다..
어쩌면 반곡지의 실망에 보상을 받은 느낌이랄까...
복사꽃이 필 무렵에 한번 더 가볼까...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십시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사꽃 필때의 풍경이 참 아름다왔던것 같습니다.
연륜이 느껴지는 나무들 멋지구요.
푸른 하늘 푸른 물빛속에 철새들 함께 한 풍경 좋습니다.
좀 쓸쓸해보이긴 하지만요.
고생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반곡지는 봄풍경이 참 좋는가 봅니다..
모든 진사님들께서 봄,봄하는 걸 보니까요....
오래된 버드나무는 힘을 못쓰고 못에 고개를 떨구고 있음에
조금은 안스럽고 조금은 안타깝기도 했답니다...
돌아오는 길이 더 멀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진사님들의  작품사진으로  눈의  읽히 담어온  저 아람들이 나무 들

저곳이 바로 반곡지  군요
참  부지런도 하심니다요.
늦은밤  또  눈이  호강을 합니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산을님께서도 반곡지를 아니가 보셨나 봅니다..
저도 말만 듣다가 큼 맘 먹고 찾아간 반곡지였습니다..
모두들 봄이 좋다고 하기에 내년 봄에 다시 가봐야 될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반곡지는 봄이 아름답긴 하네요
지인이 경산에 살아서 통화 할때마다 놀러 오라고 해서
올 가을엔 함 가볼까 했는데 지진이 나는 바람에
별로 내키지 않아 미루었는데 요즘 저럼 풍경이군요
아무래도 내년 봄에나 함 가봐야겠다 싶네요
같은곳이라도 계절의 따라 차이가 있긴 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출사포인트에 댕겨 오신걸로 만족을...
수고하신 덕분의 살짝 쓸쓸하지만 요즘 반곡지 풍경 감상합니다
목욜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반곡지 풍경을 볼때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이번에 큰 맘 먹고 찾았더랬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단풍이 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아니어서 실망했습니다...
가을의 쓸쓸함도 좋겠지만 내 년 봄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은 삭막하지만
나름대로 반곡지만이 줄 수 있는 운치가 있습니다.
저는 저 길을 휘돌아 걸어보고 싶은...
좋은 풍경 덕분에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위양지도 그랬지만 반곡지도 너무 작아서 걷기도 마뜩찮더라고요...
마침 제가 갈 때 주변 공사가 한창이라 정말 어수선했었습니다..
그냥 드라이브 한번 잘했다라고 맘 먹으니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고요..

얼마남지 않은 이 계절 아끼지 말고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모두들 봄,봄하니까 반곡지는 풍경이 제격인가 봅니다...
봄풍경이 좋으면 가을풍경도 좋지 않을까 싶어 찾아간 곳이라
약간의 실망도 있었지만 내가 시즌의 정보를 잘못알고 온것이라고 위안했습니다...
그래도 집을 떠나는 낯선곳으로 여행은 그것만으로 즐거운 것이라 할수 있을테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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