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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 자락 -외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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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194회 작성일 16-11-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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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마나 숙영님도 가셨었군요.
전 어제 가려다가 갑자기 용기 상실로 창경궁으로 향했더랍니다.
넘 반가웠습니다.
문을 나서려다가 앞에서
카메라 들고 계신 숙영님 뵙고 어찌나 놀랐던지요.
그렇게 마주칠 줄 어찌 알았겠어요.
잠깐 얼굴 인사만 했지만,
다른 분들과는 시간이 안 맞아서 아예 인사도 못 드리고
홀로 다녔답니다.
아무튼, 잠시라도 따뜻한 손 마주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암마을 사진 보니 에구 또 후회돼요.
가고 싶어서요.
조기 초가지붕 위에 올라가 놀던 생각
지붕 갈이 할 때마다 온 식구가 나와서 돕던 생각
암튼 어릴 때 생각이 새록새록~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님
모처럼 올만에 우연히 만났는데
점심도 같이 못하고 헤어져 죄송해요.
구역예배가 두시라 서둘러 가던 중이었거든요.
올만에 뵈었는데 더 예뻐 지셨더라고요.
외암마을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사랑하는 친구들과의 대화
모두가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근대 사진은 별로네요.ㅠㅠ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가을의 끝자락  아산 외암마을
초가집과 돌담이 운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곳이지만 ...
어린 시절 고향 생각이 나기도 하는
정겨운 마을이였습니다.

숙영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감사히 다녀 왔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님이 올리실 차례인데
천사의 나팔님이 저를 거론하셔서
제가 예의상 올렸습니다.
많이 찍으셨으리니
다른면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가를 보면 언제나 어린시절 고향집이 생각납니다..
돌담에 제법 넓은 장독대 그리고 앞,뒷 마당 외양간 통씨(화장실)등
세월이가고 나이가 들수룩 고향집이 그립습니다..지금은 옛풍경은 모두 사라지고 없으니...
볏집이나 갈대등으로 이엉을 잇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었지요..일 년 중 큰 행사니까 말입니다..
잠시 추억의 페이지를 하나,하나 넘겨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민속촌에는 사람이 살지 않아 좀 그런데
여기 외암마을은 사람이 살고 있어 좋아요.
할머니가 마늘을 사서 집으로 가는 모습도 있어요.ㅎ
외암
외암 이간(1677~1727) 선생은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서 태어나
우리나라 성리학의 양대 맥의 하나인 기호학파의 중심인물로 독창적인 인물성동론(人物性同論)
을 주창하여 인물성이론(人物性異論)을 주장했던 남당(南塘) 한원진(韓元震, 1682~1727)과
 대립함으로써 호락논쟁(湖洛論爭)의 단초를 열은 낙론(洛論)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특히, 율곡(栗谷) 이이(李珥)를 태두로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 수암(遂菴) 권상하(權尙夏)로 이어지는
기호학파(畿湖學派)의 정맥을 계승한 성리학자로
조선 후기의 많은 학자와 정치사상가에게 큰 영향을 준 낙론계의 중심 인물이다.

‘외암유고’는 우리나라 유학사상사적(儒學思想史的)으로 가치가 매우 높지만,
그 내용이 매우 난해하여 일반 연구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조속히 국역(國譯), 주석(註釋)되어야 한다는 학계의 여론이 높아왔다.

미소최추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최추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면 짚으로 이영을 엮어 새 지붕울 만들면
깨끗하고 따뜻한 기분이였던 생각이 납니다
아득한 어린시절 고향에서 해마다 이집 저집에서 지붕 올리던 모습
정겨운 시골 모습 가보고 싶습니다
추억이 되살아 소녀의 시간입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소님
처음 인사를 드리네요.
어린시절은 초가집이 뭐 그냥
다 있으니까 그런가보다 했죠^^
크니가 감회가 서리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외암리 댕겨 가셨나 봅니다
저두 간만에 칭구들이랑 어디로 놀러 갈까 하다
간지도 오래되고 님께서 외암리 물으셨던게 생각나
이참저참 갔었는데 고사이 댕겨 가셨네요ㅎ
왠지 혹시 다녀 가시지 않았까 싶기도 했습니다

같은날이라 그런지 제가 봤던 그모습 그대로네요
빨간 단풍잎이 넘 고와서 저곳에서 사진 여러장 담았는데
님께서도 이쁘셨나 봅니다
비슷한듯 다르게 담아오신 외암리 풍경
다시 감상하니 새롭고 좋네요

먼길 댕겨가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당
저두 올핸 어쩌다 보니 좀 늦었는데
더 일찍 벼베기전에 가면 훨씬 더 풍성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그렇지 않아도 가면서
천사의 나팔님께 쪽지 보냈으면
오실래나 ..생각했었지요.
아마 제가 그 다음날 갔었나봐요.
초가지붕을 보니요.ㅎ
작년보다 닷새 늦게 갔는데
완전 딴 풍경이네요.
만사가 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올해는 어디나 뒷북치고 다니네요^^*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숙영님 외암마을가셨네요
가을 끝자락이라 지붕 이엉 올리는 장면도 찍으셨구나양 
당일 김재미 시인님 가신다 했는데..천사님도 같은날 모두 외암리로..ㅎ
다연님 댓글도 방갑네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올만이셔요.
영화처럼 빗겨간 방문
천사님이랑 엇갈렷고
재미님은 창덕궁으로 오셨지요.ㅎ
이 가을 대작 많이 건지심 축하드립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수확이 끝난 고즈넉한 시골의 풍경..
한가닥 그리움으로 전해 옵니다.
은은한 미소로 사람을 대하시며
정감있는 작품들을 담아내시는 숙영님..
몇년전 생각이 나네요..ㅎㅎ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파크골프하느라
올해는 사진 얼마 못찍었어요.
그래서 마음먹고 2박3일간 전주한옥마을, 일일레저타운, 나주 수목원, 청주파크골프장등으로
룸메이트와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바람도 쒜고 오붓한 시간(?)도 가지고..ㅋㅋ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친구랑 가는 여행도 재미있고
부부간에 같이 하는 여행도 보람이 있지요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요.
아름다운 작품 가져 오신거 축하드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님도 동행하셨군요.
좋은 친구랑 함께 하는 여행은 두배로 즐겁지요.
햇살 고운 날,잘 다녀오셨습니다.
덕분에 외암리의 가을 풍경 즐감합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예 헤라님과 함께 다녀서
행복이 배가 되었던 하루였어요.
하늘이 푸르러서 참 좋았던.
감사합니다.언제 한번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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