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붉은 열매,붉은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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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25회 작성일 16-11-21 00:55본문
2016/11/19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노란 산수유 꽃이 다 지더니
이젠 어느듯 빨간 열매가 모습을 드러 내는군요.
한해의 마지막으로 달려 가고 있다는 현실이군요.
어쩐지 약간은 쓸쓸함을 느낄수도 있는
멋진 작품을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주일이 되길 바랍니다..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보이지 않을땐 유독 빨간 열매들이 시선을 끕니다.
꽃처럼 예뻐서요..
햇살이 동행이 되어주면 덜 쓸쓸할텐데,
그 또한 겨울을 앞둔 늦가을 풍경의 여러 느낌중 하나이겠습니다.
흐린 날의 오후여도 지나간 주말은 즐거운 가을이었습니다.
골드천사님의 댓글
골드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쁜 그림 잘 보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 멋지시네요~
즐거운 가을,멋진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희51님의 댓글
김영희5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예븜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 열매가 예쁘지요?
머물러 즐겨주심 감사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열매가 나무를 가득 채우고 있으면
그 또한 다른 멋으로 다가오더군요.
어느 곳을 가나 눈에 들어오는 것
소중하지 않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정겨운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붉은 열매들이 눈에 띄었어요.
산수유 나무들도 많았고,또 다른 붉은 열매도...
거리를 걸어가며 바닥에 수북히 쌓여있는 플라타너스 잎새들도 참 예쁘단 생각을 했어요.
모두가 의미롭게 다가오는 이 시점입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산수유열매가 가을을 더 만끽하라고 유혹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올 가을은 어느 해 가을보다 열심히 발품을 팔았는 데 마음에 남는 그림을 담지는 못했다
생각하니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옴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을 잎새를 바라보며 인생무상에 헛헛할 시간들을 잘 달래야 겠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의 가을을 가장 좋아하시는 허수님~
참 열심히도 다니셨는데
기대감 안고 떠났다가 실망하신 곳도 많아서 마음이 아프신가봅니다.
그래도 떠날수 있는 시간시간들은 즐거움입니다.
좋았던 시간들...추억의 페이지들을 넘겨보며 미소짓는 시간들이 많아질 훗날이기를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꽃처럼 아름답고 단풍처럼 곱네요.
김장은 하셨나요?
가을이 저믑니다.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은 붉디붉은 색감들은 예쁜데 한잎한잎의 잎새들은 안 예뻐서
그냥 붉은 길을 즐기기만 했습니다.
주말에도 주어진 여유시간은 저녁무렵이라 사진은 잘 담을수가 없기도 해서요.
5시면 어두워지니 원...ㅎ
김장 일찍 했지요.
내일부터 더욱 추워진다네요...건강 조심하셔요.
안종옥2님의 댓글
안종옥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저용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햇살이 함께 하지 아니하여도
이만해도 그저 좋았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