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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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936회 작성일 16-12-11 23:59본문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햐....이래도 날 쳐다보지 않을테냐고,,,,
가지마다 아롱다롱 매달려 있는 산수유 열매들이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봄의 전령사로 노랗게 온산을 물들이던 산수유꽃이 영글어
이제는 나뭇가지 빼곡히 붉게 붉게 수를 놓았군요
탱탱하던 육질이 쭈글해졌지만 붉게 타오르는 사랑은
한겨울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곱게 담아온 산수유
방장님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습니다..
이래도 날 쳐다보지 않겠느냐고 붉디붉은 열매들이 계속
소리없는 몸짓으로 끌어당겼습니다.
시선이 발길이 멈추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살짝 쭈글해진 모습이어도 여전히 고운 유혹이었다고 말하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산수유들 하나하나가 침 샘을 자극하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빨간 산수유를 보면 자꾸만 가까이 다가가서 코를 박게 되기도 합니다..
발걸음 멈춤도 오래도록 붙들어 놓기도 하고요...산수유 예쁜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열매들은 다 시선을 끌긴 하지만
산수유 멸매는 갸름한 모습이 하 이뻐 좀 더 마음이 가는것 같습니다.
이리 보구 저리 보구 한바퀴 뱅뱅 돌며 머물렀어도
또다른 나무를 만나면 또 발길이 멈추어지곤 하는..
햇살 받은 모습이 참 생기로와보여 좋았습니다.
강와구2님의 댓글
강와구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수유 잘 봤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러주심 감사합니다.
안정순2님의 댓글
안정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뭇가지에 빨간 열매가 넘 예뻐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겨울철의 붉은 열매들은 꽃처럼 예쁘죠.
백백님의 댓글
백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산수유를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름다워 집니다.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자연속에 많이 머무르십시요.
자연의 마음을 닮아갈것입니다.
맹혜숙2님의 댓글
맹혜숙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진 나목에 달린
새빨간 열매가 넘 곱고 사랑스럽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고 붉은 열매들은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죠.
고운 모습들 눈속에 마음속에 자주 담으십시요.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받은 산수유가 빨간빛을 냅니다
봄에는 노란산수유꽃이 가을이면
빨간 열매로 변한다는 것이 신기하지요
꽃색갈과 정 반대로 빨간색으로...
늘푸르님 좋은하루보내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산수유 고운 열매들이 눈에 띄곤 합니다.
빛이 함께 해서 좀 더 밝은 모습,감사했지요.
봄날엔 노란 꽃잎들이 화사한 미소를 안겨주더니
가을,겨울엔 붉은 열매들이 또 꽃처럼 어여쁘게 다가오네요.
자연의 신비로움에 늘 감탄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열매에 발이 묶였었던 어느 날이 생각 납니다.
새들이 탐하지 못한 결과로
사진 찍는 이에겐 좋은 기회가 되는 열매기도 하네요.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이 눈에 띄지 않는 늦가을이나 겨울엔
붉은 열매들이 어쩜 그리도 예쁜지..
백당나무 열매도 아직까지 고운 모습 그대로 있죠.
새들에겐 인기가 없나봐요.우리에겐 다행인...ㅎ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부터 산수유는 그렇게 곱기만하던디 요래 열매까지 어여쁩니당
이제 눈 내리면 백설산수유가 피겠습니다 ㅎㅎ
언제나 스쳐지나가지 못하는 푸른님 눈과 손과 발걸음에 몰표 드립니당 ㅎㅎㅎ
푸른님 참으로 고운 시선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도 예쁘더니 열매도 꽃처럼 예쁘네요.
눈이 내리면...백설산수유..ㅎ 그 모습 담아질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붉은 열매는 늘 시선을 끌고 발걸음이 한참 머물게 합니다.
2017년이 한참 뒤인줄 알았더니 이제 보름밖에 안 남았네요..
우리 재희언니께 2016년은 참으로 멋진 한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