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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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19회 작성일 15-08-09 23: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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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엔
구름이
있고
땅에는
구릉이
있어
하늘엔 떠도는 넋들
땅에는 떠도는 삶들
구름은
산을
감돌고
삶은
구릉을
감도네
솔새님의 댓글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을 열어보고 갑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변화 무쌍한 여름 하늘에 빙산 같은 구름
천둥번개로 벌렁벌렁 가슴을 공포로 몰고
장대 비 몰고오는 회색 구름은 전쟁을한다
뭉실뭉실 뭉게 구름은 하트그리고 줄행랑
어 !! ~ 꽃구름 곁에 나비 납시여 들으메
목젖 제친 소녀의 눈망울 하늘에 멈춘다
입동지나니 파아란 높은 하늘에 깃털구름
곧 올까나 벌써부터 마음엔 가을구름보네
*모나리정님 덕분에 구름 즐겨즐겨보다
*感謝마음 그리면서 지나갑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짝 놀랐습니다.
구름사이로 여신이 나왔나 하고요.ㅎㅎㅎ
요즘 날씨가 더워서인지 멋진구름이 많이 생기네요.
저도 몆번이나 구름을 담아보려 하였으나 사진기만 들면 구름이 없어져서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그리구 여기에서 성주까지 4시간 반이 걸리데요.
봄에 경주에도 가보았지만 요즘은 차로 경북까지 가기에는
약간 무리라... 그래도 더 늙기전에 열심히 다녀보려 한답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시각각 변하는 구들들 쳐다보고 있으니
어쩌면 저렇게 아름답게 만들어 질까 감탄도 해보고...
솜사탕 같은 구름 한 번 만져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같아서는 아파트 옥상올라가서 자리펴고 누워서 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음뿐...
이글거리는 땡볕에 자칫하다가는 인간 후라이 되는게 시간문제인거 같아서 ㅎㅎㅎ
아쉽지만 아파트 베란다와 복도 번갈아 다니며 이렌즈 저렌즈 바꿔가면서 담아봤습니다.
더위는 9월말까지 가겠지만 곧 말복지나면 아침저녁은 좀 나아지겠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멋진 글들 감상합니다.
토욜 저녁부터 좀 선선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향기가 살짝...
그곳은 아직도 여전하겠지만요.
뜨겁고 강렬한 태양 아래서 더욱 아름답고 멋진 구름들 잘 담아오셨습니다.
수고로이 담아오신 멋진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저두 여신과 삿갓어르신 보고 깜짝 놀랬지요..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
안녕 하십니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하얀 꽃구름
제가 펌 했습니다
청남색 하늘에 유난이도 하얀 꽃 구름이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진사 하시느라 수고 하신 작품 자알 썼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의 아름다운 하늘이 무척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