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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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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015회 작성일 16-12-19 00:14

본문


2016년의 시간들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을 뜯어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못내 아쉬움으로 떠나질 시간들..
올한해도 행복으로 잘 마감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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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주  2일 쉬는 것이 무척 길게 느껴짐니다.
그만큼 세월이 갔다는 의미이겠지요.
젊었을적 쉬는날은 왜그리도 빨리 갔었는지....

2016년도 이젠 2주가 남았네요.
방장님의 작품(위 2편)을 보면서 약간 쓸쓸함을 느낌니다.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주 한주가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주 2일 쉬는것이 길다 하시는 말씀이 참 부럽습니다.
좀 쓸쓸해진 풍경속을 걸어도 기분이 좋은 건
그만큼 자연속에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지요..
건강관리 잘 해야지요~여유로와질 날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한해  수고많이  하셨어요  반장님
늘 바쁘신되도  일일히  답글  달어주시고요
위  사진들  낙옆이 떨어져  쓸쓸한  느낌은  들어도  늦가을에 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어도 좋은 풍경은 있지요.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 들어도 그래도 좋은...
여유로움이 가득해진 느낌도 나름 괜찮습니다.
요즘 몸살감기로 빌빌..열심히 약 먹고 있습니다만.
산을님도 올겨울 감기 더욱 조심하셔요.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철칙에 따라  ~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상막한 겨울 풍경이지만 ...
머지 않이 꽃피는 새봄이 찿아 오겠지요.
늘 수고 하시는 방장님
2주남은 2016년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봄을 위해서 이 겨울이 있는거지요.
쓸쓸해도 여유로와진 풍경처럼 우리들에게도 휴식이 필요하겠습니다.
이 겨울 따스하게 잘 보내시고,
2016년도 멋지게 잘 맺음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을 닮았습니다..
걸음걸음마다 낙엽이 바람결에 떠 밀려와 동무할 것도 같습니다..
요즘 계속된 방콕으로 겨울바람 만큼 제 마음도 을씨년스럽기 그지 없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열심히 자연과 친구하신 분도 드물겠다싶게
가을동안 전국 곳곳 잘 다니셨는데...
겨울이라고 방콕만 하시진 않으실것 같은데 조용히 계신가봅니다.
글도 잘 쓰시니까 글연습도 하시고 영상도 하시고
날 좋을때 운동 나가시고..겨울동안은 좀 쉬엄쉬엄하셔도 되실텐데요..
겨울바람만큼 을씨년스러운 마음일랑은 어여 사라지기를..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 뱅기도 잡으셨옹 ㅎㅎ 멋진 샷입니당
고즈넉하기 짝이 없네요 차분한 풍광들 쉬어봅니다
하루가 가면 또 뭔가가 두렵기도 설레기도 할 12월..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고... 난 콧물입니다 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뱅기는 못잡고 길만..ㅋ
겨울이어도 나름 운치있다 생각했지요.
서울숲의 길목들도 걸을만하고...시간이 없음이 아쉽지요뭐.
2017년이 한참 뒤인줄 알았더니 코앞이네요..세월이 참 빠릅니다욤.
몸살감기 와서 며칠 컴앞에도 못앉고 일직 잤네요..
계속 들락날락합니다.올 겨울 무사히 잘 보내져야 할텐디...힘냅시당!^^*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P`G房長님!!!
 今年한해,手苦 많으셨고..늘,고맙구如..
"丙申年"도 져물어,"丁酉年"이 一週餘 앞에..
 남은 한章`달력이,世月의 無常함을..쓸쓸하고..
"서울숲`公園"의 겨울이,쓸쓸합니다..悽戀하기도..
"푸르니"房長님!&"울`任"들! 새해 福많이 받으세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의 시간도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유종의 미는 어떤걸까...
이런저런 생각속에 잠겨보며 조용히 보내지는 날들입니다.
쓸쓸한 겨울 풍경이지만 호젓해서 좋다 생각하지요.
운동으로 걷는중이라 생각하면 또한 감사하구요.
올 한해도 성실한 시간들의 맺음이 되면 그걸로 족하겠습니다.
건강 늘 관리 잘 하십시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정말 겨울인 것 같습니다.
가게 앞 가로수도 휑해지고 있거든요.
조금은 쓸쓸해도 홀로 천천히 걷는 기분 참 좋지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맞지요~ㅎ
홀로 천천히 걷는 참 좋은 그 기분 저도 잘 알지요~
겨울엔 햇살만 함께 하면 행복할것같아요.
서울숲엔 식물원이 함께 있어 참 좋습니다.
꽃은 그리 많지 않더라도 쓸쓸한 마음 들어 찾아가면 기분전환으로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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