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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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32회 작성일 17-01-04 23:19본문
2017년 첫 출사로 동박새를 담았습니다.
대포 진사님들 속에서...
소포로(70-300mm) 삼각대 없이 동박이를 촬영했습니다.
흔들림과거리가 멀어 크롭하다 보니
노이즈가 자글자글 합니다.ㅡ.ㅡ;;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넘기여워요
혹이름이 동백꽃이랑 연관있나바요?
고맙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스러운 동박새 오랜만에 만납니다.
전 직접 만나보진 못했답니다.
서울은 어딜 가야 저 새를 만날 수 있나... ^^
덕분에 예쁜 동박새 감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이즈.. 별로 안보이는데요.ㅎㅎ
크롭하면 화소수가 높은카메라도 약간 흐려진 것 같습니다.
제 사진기는 크롭하면 정말 좋지 않아요.
하여 그냥 버린답니다.
망원으로 담을때는 멋진것 같아 컴으로 확인하면 지글지글...
하여 버린답니다.
요즘들어 자꾸 장비는 욕심나고 경제력은 없고
사진이 싫어질 때가 많답니다.
곱고 수고로운작품 즐감합니다.
17년에도 건강하시고 활기로운 생활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움직이는 새 사진은
특히 셔터스피드가(스피드1/3200 설정해야 펼쳐진 날개를 담을 수 있기에)
생명이기에 iso를 높이다 보니 노이즈가 자연히 많이 생기기 마련인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 찍다보면 누구나 한 번씩은 장비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거 같아요^^
일명 장비 병~
할배들 600mm 대포 즐비하게 설치해놓고...있고
그 옆에 어떤 여진사님도 600mm 같은 대포 설치해놓고 열심히 새 찍고 있는데
그 뒤에 400mm 준포 설치한 님들 속에 같이 소포로 담을려니 얼마나 답답한지요...
그래서 시그마 50-500mm 일년동안 고민고민 했는데
렌즈 무게가 2kg 되는데 아무리 생각 생각해도
도저히 가지고 다닐 엄두가 안나서 보류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저넘들 찍는다고 몇 시간씩 서서 기다려도 즐거워서 좋습니다.ㅎㅎㅎ
(저넘들 찍은 장소는 제가 평소 운동하러 가는곳이라 오전 11시부터~오후 4시30분 서서 있었습니다)
할배님들은 전부 간이 의자 앉아서 기다리지만
저는 그나마 젊다고 그냥 서서 하는게 편하고 좋아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 늘 열심히 하시나봅니다.새사진은 인내력을 요하니까 체력이 튼튼해야...ㅎ
덕분에 다양한 모습의 귀여운 동박새들 감상합니다.
예쁜 동박새들 첫출사로 시작하신 올 한해 행복한 추억들 가득 담아지시길 바랍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의 동박새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수고로이 담어오신 작품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