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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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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22회 작성일 17-01-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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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야경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기념일 핑계삼아 이른 저녁(외식)을 먹고 식구들과 함께 경주로 향했다.
일박이 아닌 잠시 다녀와야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시간닿는 순간까지 다녀보기로 했다.
보문단지와 동궁과월지(안압지)그리고 월정교등 몇군데 더 들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
계절도 겨울이고 야간이라 사람들이 없겠지 생각했지만 구름처럼 몰려든 사람들로
이리저리 밀려서 다닐 수 밖에 없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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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 하세요.
결혼 기념일에 가족과 함께 식사도 하시고
멋진곳 다녀 오셨습니다.
 화려하게 비추워진 야경과
물위에 비추워진 반영도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11님,
농담으로 손가락을 세며 참 오래도록 함깨 살았네...하며 웃었습니다...
겨울로 들어서며 집에서만 있다보니 느닷없는 야경 생각이 났지 싶습니다..
하룻밤을 묵었으면 걱정없이 여기저기 쏘다녔을건데 조금은 아쉬었지요..

건강하시고 멋진 겨울풍경처럼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결혼기념일 같은 거 안 챙기는데
멋지네요.
더구나 가족과 여행까지 가시고 부럽습니다.
울 옆 지기 옆구리 콱 찔러야지, 안 되겠어요.
멋진 야경과 반영입니다.
요즘처럼 찍을 거리 가물 때는
야경이 유독 더 좋은 것 같아요.
낮에는 볼 수 없는 오직 밤이 지닌 매력을요.
덕분에 아름다운 야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솔직히 실력만 있으면 늘 야경만 담고 싶습니다..
낮풍경은 어지러운 풍경들이 뷰파인더에 곱싸리끼어 보기가 흉하더라고요..
옆 지기 옆구리 찌러지 마십세요...다치면 시인님이 손해니까 말입니다..(웃음)
주머니가 가벼워도 건강하면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이 충만한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보문단지~
밤 풍경도 그대로 쏠쏠합니다
너무 흔한 안압지 야경보다 더 나은듯해요...ㅎ
생활 전반이 평화롭고 살ㅇ이 넘치시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백원이 생기면 그 백원으로 나들이나 외식을 하죠..
그래서 제 닉처럼 빈 손이랍니다...늘 상 말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너무나 짧은 데 재밋고 즐겁게 지내는 것이
제 삶의 목표로하고 있답니다..(맨날 무릎을 꿇지만...)
틈나는 데로 밤마실을 나가야지 합니다...

건강하시고 멋지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담으시는 야경은 더욱 매력있지요.야경에 강하셔서...ㅎ
잘 다녀오셨습니다.
경주는 지진 여파로 관광객 많이 줄은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봅니다.
야경이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덕분에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주 보문단지의 멋진 야경을 감상합니다.
참 즐겁게 잘 사십니다.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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