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닷가에 서다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겨울 바닷가에 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106회 작성일 17-01-29 01:47

본문






바람 불고 추웠다.
햇님은 8시가 다 되어도 오질 않고,
갈매기는 다들 어디선가 자고 있는지 한마리만 날고 있다.
그 한마리를 향해 새우깡 한주먹을 날리자 조금 있다 친구들을 데려왔다.다행이다...
갈매기들과 놀았던 시간..







참 오랫만에 장거리 외출 한번 했습니다.
수면 위로의 일출은 없었지만,
그저 겨울바다가 보고싶었던 마음 하나였기에 좋았던 시간입니다.

울 좋은 님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기를...
새해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추천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모처럼 잿빛 도시를 떠나
겨울바다에 가셨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바다는 모든 것들을 포용하며 또한 정화시키지요
오랜만에 갯내음 물씬 나는 힐링의 바다 금빛백사장을 거닐며
갈매기들과 노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탁 트인 바다 맑은 공기 마시며 스트레스 같은 것은 
훅 날려버렸겠습니다 
조기 보니 동해 정동진 같네요
덕분에 멋진 겨울바다 잘 감상했습니다
한해 동안 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방장님과 포토방 가족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설 연휴 휴식과 재충전의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다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았습니다.
밤 12시에 룰루랄라 기분좋게 떠났던..ㅎ
겨울의 일출 시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한참을 기다려야 했죠.
8시 다 되어서야 햇살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수면 위로의 일출은 만나지 못했지만
밀려오는 파도 바라보며 백사장을 거닐며 갈매기들과 놀았던 시간이 소중하네요.
곧 이어 푸른 하늘도 만났고 설경도 만났고 행복했던 날입니다.

좋은 날 잘 다녀왔고..
휴식과 재충전의 좋은 시간들로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유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멋진 날들 많이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장면이 없음에 실망도하셨네요
하지만 갈매기 위로를 듬북 닫은듯합니다.
저는 기차가 접근성이좋아서 팜좋은곳이라생각되고요
다시가볼 계휙을 세우려 합니다
고즈넉한 풍경의날씨도 나름데로 운치가있으니 고이고이 간직하시고
갈매기울음소리에 행복해지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시가 되어도 컴컴했었죠..
바다 수면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살짝 기대했나봅니다.
8시도 넘어서야 어느 순간 구름속에서 둥실 떠올라버렸습니다.아쉽게도..
갈매기들 함께 한 시간 좋았지요.금빛 모랫사장 잠시라도 즐겨보았고...
가고 싶었던 겨울바다기였에 이 또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푸른 바다,파도...멋있었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곳에 가셔서 늘푸르니님 낭만을 만끽하는것 같습니다.
좁은 곳에 늘 계시다가 푸른 바다로 나갔으니
무척이나 설레면서도 시원하셨죠?
우리 늘푸르니님 가끔 호시도 누리셔지요..ㅎㅎ
저곳에서 가까운 동해시에서  30여년전에 2년 살았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어딘가 멀리 나가는건 공휴일만 시간이 되죠..
10월 3일 이후로 공휴일이 인제사 돌아왔으니..몇달만의 외출인지..
꿈꾸었던 겨울바다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동해시에서 19년을 살았어도 집과 학교만 왔다갔다..
정동진을 인제사 처음 가봤지 뭡니까...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P`G 房長님!!!
  "丁酉年"의 "해맞이"를,"정동진"에서..
    새벽`녘 어스름 달밤의,"船舶`Hotel"貌濕..
  "겨울바다" 그리워,故鄕近處 "정동진"出寫여?
  "바다日出"은 아쉽지만,아침햇살이 눈부십니다如..
    完全武裝하신 차림의,"푸르니"任과,"바다`갈메기"들..
  "겨울바다"映像에 醉하며,내`故鄕의 仁川`앞바다 生覺을..
  "늘푸르니"房長님! "丁酉年"에도,늘상 健康+幸福 하십시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의 일출을 보러간건 아니었습니다.
금요일에 다녀온거니까 2016년의 마지막날 바다를 보며 보냈다는 이야기죠.
겨울바다 한번 가려고 공휴일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완전무장하고 나섰기에 그리 추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시는 날들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아우 작가님!
비실이 언냐가 찾아 왔는데도 지각입니다 내가 키운
외손자가 군에 가 있는데 수경사의 헌병으로 근무중
분대장 시험에 합격하고 포상휴가로 나와 있어서 너무 반가운 효손이라
우리 방장 아우님께 명절 안부도 못 하고 이시간 이 됐습니다

정동진에 저 선박 호텔이 막 개업 했을때 가 봤습니다
호텔 구조도 선박의 내부처럼 건축을 해 놓았지요
나는 남편이 선장으로 항해를 했기에 항구에 정박하면
한번씩 가 본적이 있기에 별 흥미가 없었지만 처음 가 보면 볼 만 하거든요
그리고 그곳 해안으로 돌면은 조그만 온천도 있었어요  지금은 모르지만......
여름의 성수기가 활기가 있지요 겨울 바다는 좀 쓸쓸하지요
일출도 좋고 여름엔 배를타고 바다 중강에도 돌고 오는 푸로그램이 있기도 해요

여름에도 함 가 보세요

올 한해 정유년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우리 방장 아우님!

지난해 음으로 양으로 사랑으로 보살핌 주시어
감사 했습니다 그 은혜 어찌 잊으리이까?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반가운 효손이 나와있는데 여길 오시면 돼나요...
늦게 오시면 어떻고 눈으로만 스쳐가신들 어떠리요..괜찮습니다.
늘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따스한 마음 알고 있는걸요.

겨울엔 움직이는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겨울바다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연휴...시간이 되었기에 하루 잘 다녀왔습니다.
나중에...다른 계절에 휴가로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유년 올해는 조금만 덜 아프시고 하루하루 더욱 더 행복한 일들 만들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긍..허락 구하실 필요 없습니다.
말씀 안 하셔도 괜찮구요~
마음에 드시는 풍경 있으시면 마음대로 쓰십시요.
제가 감사합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일출을 정동진서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당 ㅎ
겨울바다 바람은 정말 춥겠습니당  안봐도 눈은 춥다고 울었을 테고요
춥지만 바람 불어도 멋진 겨울여행되셨을 ... 
설날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내내 멋진행보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말,모자,바지,상의...모두 겹겹으로 완죤무장하고 갔두니 전혀 안 춥드만요.
일행들은 춥다고 7시 넘어도 해도 안뜨고 하니까
기다리다 절반은 차로 들어가버리고..사람들 몇 없었죠.
갈매기들 새우깡으로 불러모으고... 함께 잘 놀았고,
햇살도 만났고...호젓하고 좋았습니다.
좋은 날 잘 다녀온 멋진 겨울여행이었죠.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정동진 바다네요...가보진 못했지만 저 멀리 배조형물을 보니
이곳이 정동진이구나 싶었습니다...우리네 가족도 동해쪽으로 움직여 볼까 하였지만
차량행렬이 장난이 아닐거다 싶어 그 생각을 접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정동진 일출을 만나거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틈나는대로 많은 여행을 하십시오..
몸도,마음도 자연에 위로를 받을 수 있고 활력을 보듬을 수 있으니까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때 올때 길 전혀 막히지 않았습니다.
인원이 차질 않아서 못갈뻔하다가 겨우 성사되었습니다.하루 전에 연락 왔지요.
겨울바다는 꼭 한번 가고팠기에 잘 다녀왔는데
다른 계절에 다른 코스로 천천히 돌아보고 싶은 곳입니다.이번엔 그냥 맛뵈기...
몸상태가 좋은 상태는 아니었는데 일단 떠나면...풍경속을 다닐땐 전혀 안 아픕니다.
자연만큼 좋은 치료제도 없다니깐요.ㅎ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정동진 정말 가보고 싶었답니다.
결국 올해도 그냥 지나갔어요.
이래저래 겨울 일이 많아서요.
내년을 기약~
생동감이 넘치는 아름다운 정동진 덕분에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짧아 아쉬운 시간이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날에 잘 다녀온것같아요.
겨울바다..특히 정동진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요.
새벽엔 눈 펄펄 내렸다가 아침엔 그쳐주었고
양떼목장에서의 설경도  즐길수 있었지요.
멋진 겨울추억~ㅎ

Total 348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