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에서 > 포토갤러리

늘푸르니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아우님
정동진의 아름다운 작품 모셔다가 영상방에
습작 했습니다  왕초보가 작품이 내 맘에 쏙 들게
촬영을 해 주셔서 언능 모셔다가 창시방 시인님이 암으로 고생 하십니다
시도 잘 쓰시구요 마음도 곱구요  아직 아직 젊구요
영상방에 놀로 오세요
정유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사랑 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맘에 쏙 드시는 풍경 있으셨다니 기분 좋네요.ㅎ
아우 시인님께서 암으로 고생하시는군요..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암도 불치병은 아니지만 치유되는 시기까지 많이 힘드시겠지요..
우리 은시인님도 종합병원이신데..
 열심히 글 쓰시고 영상 배우시면서 늘 바쁘시죠.
창시로 위로받으시고 문우들의 따스한 사랑으로 힘을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정유년 이 한해도 부디 조금만 아프시고..충만한 사랑 있어 늘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방장님
설명절 잘 보내셨어요
늘 감사드리며
은혜충만  사랑충만 건강충만하세요
복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향천님 반갑습니다~
안 뵈시는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짠!하고 오십니다.^^*
연휴 즐겁게 푸욱 잘 쉬어주었고 다시 바쁜 일상입니다.
충만의 기원 감사드립니다.
우리 향천님도 복되고 행복한 한해 되십시요.

좋은데 많네요
봄되면 기차타렵니다
감사히 봅니다

기차로 연결된 시간박물관 속이 궁금했지요..
새벽에 도착이야 했지만 7시까지 깜깜...
8시반까지밖에 못 머물렀습니다.
저두 나중에...날 따스해지면 다시금 찾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하루로는 머물러봐야겠지요.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담으신 솜씨가 근사해서 보고 또 봅니다.
새해에도 푸르게 늘~푸르게 ^^

겨울바다,꿈길처럼 걸어보고 왔지요..
짧았지만 좋았던 시간들입니다.
그저 이정도로도 멋진 추억으로 남네요.ㅎ
고맙습니다.

겨울정동진을 꼭 한번 찾아가야 할텐데...
자가로 갈려니 얼음길에 겁나 못가겠고,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려니
너무도 불편하고, 이래저래 잣대를 놓다보니 아직도 궁리 중이랍니다..
제가 여름부터 가을까지 발품을 팔다 느꼈는데 알려진 관광지에 너무 많은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눈과 마음의 피로도가 도를 넘는다 싶었습니다...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최소의 설치물로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새해에도 더 많은 여행길로 살포시 밟으시길 바랍니다..

겨울이란 계절이 아니어도
자가로 다니는건 이것저것 무지 피곤하여 늘 여행사로 다니는 편입니다.
비용도 넘 저렴하고 곳곳 편안하게 쉽게 머무를수 있도록 해 주니까요.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게 아쉽지요.늘 모자라요...ㅎ
유명출사지 참 열심히 다니셨지요?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이 훨 좋은건데
곳곳 어울리지않는 불필요한 조형물까지 만들어 사람을 끄는게 기분이 좀 안좋으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