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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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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08회 작성일 17-02-14 00:42

본문

바다를 삼킨 커피
커피잔에 쓰여진 글씨를 물끄러미...무슨 맛일까...ㅎ


안목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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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도 맑고 푸르고
바다도 시원스럽게 푸르고
그리 춥지 않아 좋은 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추웠으면 낭만 즐기기도 힘든데 날씨가 맑고 좋았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겨울추억 남긴것 같습니다.
가득찬 은빛들이 넘 예뻐서 보고 또 보고 했던 시간..
숙영님이 가시면 숙영님꺼죠.ㅎ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겨울바다의 낭만이
가슴 한가득 느껴집니다.
근데 배타고 해군생활 해본 저는
겨울 바다의 추위와 파도에 고생 많았지요,,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야 겨울바다는 정말 오랫만에 만났기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지만
해군생활 하신 해조음님은 바다는 다신 안 쳐다보고 싶으실수도 있겠습니다.
겨울엔 특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것 같아서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눈이 내린 겨울바닷가 그 풍경이 시선을 붙듭니다..
눈쌓인 벤치에 앉아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올 겨울도 눈구경 한번 못하고 겨울을 보내는 것이 아닐지 아쉬움이 커져 갖네요...
예쁜 겨울바닷가 풍경 즐감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구경 제대로 해 준 날입니다.
옷 단디 입고 떠난 길이었기에 추위는 몰랐습니다.
하늘도 바다도 맑고 푸르고...
사진속엔 없지만 조 커피잔 있는 뒤편으로 흔들의자들이 드문드문 많이 있었지요.
앉아만 있으면 저절로 흔들어주는...기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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