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꿈을이루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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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51회 작성일 17-02-27 05: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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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성 여중고 졸업식장 행사사진입니다
2년만에 다시가보았습니다
심한 어지러움증을 무릅쓰고 취재를했는데요
기동성이 부족하여
2층 학부형석에서 고정 촬영을했네요
손자손녀 아들딸 며늘이들이 학부형석입니다
학 가족들이였습니다
손자들은 할머니 졸업장받으로나오시면 좋아라박수치시고
어떤분들은 우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배워서 출세가도를 달리시는분들중에 더러는
이날도 촛불집회 태극기집회 등으로 편갈라 아우성입니다
그저 한글편지 한번 써보고 싶어서 입학한 게 기회가되어서
어느덧 중고등학교 졸업장을 빋으시는 어르신들입니다
저기 나이드신 교장선생님의 고집이
저렇게 많은분들꿈을 해마다 이루어드리고계십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저분의 고집을 못걱으셨다고 합니다
2년전 양원주부학교 졸업식때는 90세 할머니도계셨던거같으요
이번 일성중 고등학교졸업식에서는 8학년어머님들이 8분정도되시고
최고령 할머니는 8학년7반 즉87세 이셨습니다
저분들중에서 우리 시마을 상을타신분도계십니다
혹시여러분들 가정에도 배움을 가슴에묻어두신 어머님이계시거든
그리고 가정사어려움 때문에 젊은시절에 중고등학교를 포기하셨든분들도
한번 마포 일성여자 중고등학교문을 두들겨보시기바랍니다
학비는무료 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나는 졸업식이네요..행복한..
꿈을 이루어주시는 교장선생님, 졸업하시는 어르신, 학부형들에게 모두모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