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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050회 작성일 17-03-01 15:40

본문















오랫만에 한강 산책,
남녘엔 지금 매화꽃 만발한 화사한 봄날이지만
미세먼지 자욱한 안개빛 하늘에 꽃 한송이 피지 않은 아직은 쓸쓸한 겨울이다.
"나를 보세요~"
온몸으로 간지러운 유혹을 보내는 버들강아지들의 몸짓에 위로받으며
곧 다가올 파릇하고 향기로울 봄날을 기대해본다.

모두들 행복한 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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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정말 눈 뜬 버들강아지 여요 ㅎ 또록또록한 싱그런 모습이 이쁩니다 .. ㅎ
방장님도 새롭구랴 멋집니다 자세 굿이여라~!
이 봄 빛 천천히 올 지라도 만끽하시고 매일 행복하세요 더 이뻐지세요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휴일이라 늦잠 푸욱 자고..
귀여운 버들강아지들이라도 만져보려고 강가로 산책나갔지요.
남녘의 이쁜 봄꽃들 열심히 올라오고 있으니 서울의 봄은 천천히 오는대로 즐기지요뭐~
조때만 해도 뛰어다녔는디 올해는 빨리 걷기도 힘드니원..
꽃 피울 봄날이 되었으니 건강 빨리 추스려야지요.ㅎ
언니두 이 봄 더 이뻐지시고 더 행복하시옹~~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만 되면  울 방장님은  버들강아지 잎  선명하게  담아  올리셨네요
제가  기억하곤데  아마도 7년전에도  올리셨을때도  전 기억하고 있어요 
머물다가 갑니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집앞이 한강이니까 봄맞이는 매년
한강변의 버들강아지들을 시작으로 펼쳐지지요.
어린이대공원에서도  만났었던적 있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옛적엔 첫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를 따 먹곤했습니다..
달작지근하고 상큼함이 입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그 느낌은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버들강아지가 눈을 뜨고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는 꽃소식은 진정 봄이 가까웠나보다 합니다...
철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작지근하고 상큼한 맛입니까?
유년의 시절에 버들강아지들 피어나던 냇가에서 풀피리 불며 놀긴혔는디
먹기도 했던가...?싶습니다.ㅎ
이제 서울도 꽃들이 하나씩 보여지겠죠.
설레임으로 걸어지는 기분좋은 산책이 될것입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몆일전 저도 버들강아지와 놀았어요.
사진기 없이 그냥 살살 손으로 만저도
털봉오리가
저희들 옛날엔 버들강아지 즐기로 피리를 만들어 불었는데
참 옛날 예기죠.
어여쁘신 방장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작품 많이 만드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년의 시절에도 집 가까이 하천과 작은 시내가 있었더랬습니다.
버들강아지 많이  보았죠.
물기 머금은 줄기를 살짝  비틀면 껍질이 잘 빠졌던것같습니다.
피리...잘 불어졌던 기억..옛날옛날 얘기죠.
3월의 봄 행복한 이야기 많이 만들어 가십시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에 대보고 싶어요.
개천에라도 나가야 하나.. 싶습니다.
잠시라도 산책 나갈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덕분에 고운 풍경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님~
시간되시면  안양천 한번 나가보세요~
보라매공원에도 있지 않을까요?ㅎ
한강이 집압이라 정말 다행~
강가로 버들강아지는 진짜 많으니까..
설레임으로 펼쳐지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봄 되셔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P`G 房長님!!!
  "漢江`숲公園"이,뒷`童山이시니~얼매나..
  "버들`강아지"의 새싹(눈)이,總`天然色 임다!
  처음으로 對하는,"버들`강아지"의 貌習이 晃惚..
  "푸르니"房長님! 健康回復 하시며,늘 安寧`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이 서울숲이  앞마당이고 뒷동산이고 하여 참 행복합니다.
곧 울긋불긋 예쁜 꽃동산이 될터이니
기다림도 설레임의 날들이지요.
안박사님도 기분좋은 날들,행복한 봄 되십시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버들강아지 눈떴다 봄이 왔나봐~~~
정말 봄인가 봅니다
재희님 말씀 보니 버들강아지를 먹기도 하나 봅니다
저두 피리를 만든건 생각나는데 먹은건???
올만에 잠깐의 산책을 할일이 있어 걸었는데
매화 꽃눈이 제법 커져가더라구여
여기저기 꽃망울을 터뜨릴날도 이젠 머지 않은거 같아요
봄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새봄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한날들만 되시길 바랄께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반가워요~
답글이 늦었네요.죄송~
어깨가 넘 아파서 집에서는 컴도 자제중이라 일주일에 한번 앉을까말까네요..
이제 따스한 햇살이 좋은 봄날이죠.
이번 주말에 산책나가면 어느 한귀퉁이에서 꽃을 만날것같애요.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버들강아지 먹기도 한 이야기는 재희님 아니고 허수님 말씀인디..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정말 그러네요ㅎㅎ
그날은 분명 재희님 이었는뎅...잠시 헛것이 보였었나?ㅋ
정정합니다 허수님 말씀으로...

어깨가 마니 아프셔서 우째요?ㅜ.ㅜ
어쩐지 요즘은 전처럼 자주 뵐수 없다 싶었는데
언능 치료 잘 하셔서 봄날 좋아하는 사진도 담으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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