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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고나무(왕따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87회 작성일 17-03-07 21:54

본문



김해건설공고 와룡매 담던날...

김해건설공고 길건너 대성동 고분군에 있는 큰 나무 있는데
"가자고나무" 또는 "왕따나무"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나무가 한 그루가 아니고 사실은 옆에 한 그루 더 있습니다.
(근데 왜 왕따나무라고 하는지....)
"가자고나무" 이름은 블로그 운영자 마실님이 먼저 불렀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자고나무라고 한다고 하네요/ 마실 가자고)

※마실....
참 오랜만에 불러보는 단어...
경상도에서는 예전에 마을을 마실로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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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름다운 추억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름다운 추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님. 안녕하세요.
노을진 하늘을 배경으로 가자고나무의 멋진 작품..
아울러 자고나무, 즉 왕따나무에 얽힌 이야기..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재미있네요.
그냥 가자고 나무가 아니라 "마실가자고나무" 로 불렸으면 더 경겨울 것 같습니다.
"왕따" 용어가 나온지는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없으니....
우리나라 말 중 좋은언어가 이리 빨리 퍼지고 좋은 우리나라 꽃이름이
빨리 퍼젔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무슨 야생화 편람이라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 등록되어야 정명이라던데
그러다보니 일본 야생화이름을 그데로 번역하여 만들어 놓고
거기에 따르지 않는다고 야단들이니...

가지고 나무 참 정겹습니다.
소를 몰고가는 농부가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따나무란 표현은 별로에요..그냥 홀로 있으면 나홀로나무인거지..
마실 가자~
어렸을때 들어본 기억이 있는것 같습니다.

노을진 하늘을 배경으로....멋지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
제가 보기에도 두그루로 보이는데
왜 왕따나무일까 싶네요?
왕따나무 보단 가자고 나무가 정겹고 좋은거 같습니다
노을지는 하늘 나무와 사람이 더해져서
더욱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 되었네요 즐감합니다
에전엔 마실이라는 말 잘 썼던거 같은데
요즘은 오랜만에 들어보는거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봄 되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청도에선 이웃집에 놀러간다는 의미로
'마실 나갔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물론 지금도 쓰고요.
정겨운 말 오랜만에 듣네요.
가자고 나무.. 느낌이 좋습니다.
저 풍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돌아보며 정리하고 싶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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