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꽃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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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976회 작성일 17-03-19 23:38본문
미선나무꽃은 개나리꽃보다 빨리 피네요.
오래전 이꽃을 처음 보았을때 "하얀 개나리꽃이네?" 했었던...
아파트화단에 심겨진 한그루, 진달래 몇송이가 방긋~
흔하게 피어나는 귀여운 별꽃...
서울도 이젠 꽃들이 보여지는 봄이 왔네요.^^*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봄이네요 꽃들의 향연입니다 아니벌써 진달래꽃도 피었네요!
미선나무꽃은 처음 봅니다 별꽃도 ...역시 꽃박사님 늘푸른님 ㅎ
바쁜 중에 꽃들에게 시선이 가는 푸른님 마음이 꽃처럼 곱습니데 ㅎㅎ
푸른님 오늘도 무지 행복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산책입니당~
미선나무꽃 아직 안 보셨군요.좀 귀하긴 합니다.
별꽃은 흔히 볼 수 있는데 관심이 없으셨나부다...ㅎ
민들레꽃도 제비꽃도 만나긴 했습니다.꽃피는 봄....행복할 봄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저도 목련을 보려고 유엔공원을 찾았더랬습니다...
그곳에서 미선나무꽃을 만났는데 어찌그리 고은지 앙증스럽고
정말 쌀을 뻥티겨놓은 것 같이 소담스럽고 정겨웠습니다..
이젠 봄이로구나 했습니다...참꽃을 비롯하여 명자꽃,목련 그리고 모과꽃도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봄향기 가득 머금은채로..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는 많이 피어나 있지만 다른 꽃들은 한두송이씩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돌아오는 주말엔 좀 더 많은 꽃들이 만나지겠지요.
미선나무꽃 많이 심겨진 한군데 아는데 한번 찾아가봐야겠어요.
가득한 봄향기 마음껏 즐기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도 봄이 도착했네요
처음꽃 마치 하얀 개나리 같습니다...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서울도 이젠 꽃피는 봄이 되었네요.
날씨는 여전히 조석으로 쌀쌀하여 겨울옷을 못 벗어냈지만 기분 좋은 봄입니다.
미선나무꽃은 하얀 개나리...딱 맞습니다.ㅎ
건강하게~행복한 봄날들 되셔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선나무꽃이구나..
전 흰개나리인 줄 알았어요.^^
꽃들이 이제 일제히 서로가 먼저라고 우기며
꽃잎 팡팡 터트리겠지요.
싱그러울 날들이 설렙니다.
수고한 하루 즐거운 저녁 보내셔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하얀색 개나리인줄 알았어요~
아직 풍경은 쓸쓸하기도 한데 꽃들이 보여지니까 참 기분좋았죠.
곧 싱그러운 초록들도 함께 하는 예쁜 봄이 되겠지요.
꽃잎 팡팡의 시간시간들~행복한 즐김 되시어요~
정연찬님의 댓글
정연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듣기로는 미선나무가 멸종위기 2급수종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보금되었나 봅니다..
요즘 남쪽에는 진달래가 온 산천에 불게 물들어가고 있구요.
밑에 꽃은 전에 알고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꽃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한강유원지 어느 한곳에서 몇그루 많은 꽃송이로 만났었는데
다음해엔 한그루도 남아있지 않아서 서운했었지요.
몇년이 지났고....올해 다시 한군데에 심어놓았네요.
피어난 몇송이가 반가왔지요.
예쁜 진달래 만나러는 가까운 어린이대공원으로 가봐야겠습니다.산천은 넘 멀어서...
아름다운 날들 되십시요.
들꽃다소니님의 댓글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선나무꽃 향기 맡아 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멸종위기는 야생 상태에서 2급이라는 말이지요 ㅎ
요즘 미선나무는 조경수로 많이 쓰입니다
아래 별꽃은 쇠별꽃 아닌 그냥 별꽃으로 봅니다^^
쇠별꽃의 암술대는 다섯 갈래...
별꽃에 비해 개화가 늦어 여기 남쪽도 아직 피지 않았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다소니님 반갑습니다~
집근처에서 미선나무꽃 만난건 몇년만이네요..
고궁으로 가면 어느 길목들에 많이 심겨져 있지요.
더 많은 꽃송이로 만나보고 싶어서 주말의 퇴근길에 한번 찾아보려 합니다.
별꽃 쇠별꽃은 굳이 구별하지 않는데
예전에 별꽃 올렸더니 어느 분이 쇠별꽃이라 하셔서 그 생각이 나서...ㅎ
별꽃 맞습니다~
다음에 별꽃들 만나면 암술대가 다섯갈래인지 세갈래인지 좀 더 자세히 바라보고 확실히 구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봄에 피어나는 꽃들을 보니
우리 늘푸르니님의 단아하신 자태와
마음이 느껴지는듯 합니다..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풀꽃들 닮았습니까?
겨우내 몸도 마음도 무거웠는데 꽃들이 보여지니 이제는 좀 더 가벼워질것같습니다.
향기로운 꽃향기들로 기쁨의 봄날이 될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P`G房長님!!!
"봄볕"을 잔뜩`머금고,피어난 春花들이..
"벗꽃"같은 "미선나무`꽃","진달래,별꽃"等..
풀꽃같이,싱그런 "푸른"任! 感謝로,즐感`해如..
"푸르니"房長님!3月이,떠납니다!늘,健`安 하세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이 보여짐이 참 반가왔지요.드뎌 봄이구나..
3월이 지나가고 4월이 시작되면
연이어 피어나는 꽃들을 미처 만나지도 못하고 여름 맞이할까봐 조바심 나게 되지요.
4월의 봄 무한 즐기실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