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 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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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88회 작성일 17-04-02 18:42본문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땅속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잎이 2장 나와 수평으로 펴진다.
잎은 타원형으로 녹색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리며
피침형의 꽃잎은 6개로 뒤로 말리는 모습이 흡사 처녀가 치마를
머리끝까지 들어 올렸을 때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 진 것 같다.
꽃잎색은자주색이며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달린다.
댓글목록
헤라11님의 댓글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야산에 어제 다녀 왔습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 가서 ~
사진을 담고 있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야생화는 보지도 못하고 ...
아쉬움을 안고 돌아 왔습니다.
늘 고운 시간 되세요.
善友0님의 댓글
善友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지의 자태가 화려하네요.
얼레지의 꽃말이 질투, 바람난 여인등이 있네요!
봄바람 타고 고운 모습으로 외출을 나왔네요!!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헤라11님의 댓글의 댓글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善友0님
안녕 하세요.
엘레지의 꽃말이 질투
바람난 여인 ...
아직 몰랐던 꽃말 ~
알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고운 봄날 행복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레지꽃 그 자태가 소담스럽고 곱고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담아보지 못한 꽃이라 더 예쁨으로 다가 옵니다..
살포시 빗방울을 보듬은 모습은 더 아름답다 싶습니다..
헤라11님의 댓글의 댓글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이제 피여 나는 얼레지
비를 맞은 안스러운 모습 ~
화야산에서 예쁘게 보고 왔습니다.
이젠 창덕궁에 홍매화도 만개하고
응봉산 개나리도 활짝피였습니다.
서울에도 꽃소식이 절정에 이루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빛이라 이쁘게 다가오는 꽃인데
설명 보니 정말 치마를 들어 올린 모습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꽃말이 바람난 여인일까요?
잎의 무늬가 좀 색다른거 같네요
빗물방울이 달린 모습이 싱그럽고 이쁘게 다가 옵니다
덕분의 귀한꽃 감상합니다^^
헤라11님의 댓글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안녕 하세요.
화야산의 얼레지 빗방울이 달린 모습
싱그럽고 아름다웠습니다.
꽃이 특이하고 꽃말도 재미있는 꽃말이네요.
일부러 찿아간 화야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아쉬움만 안고 돌아 왔습니다.
고운 봄날 행복 하세요.천사님!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야산 얼레지!
얼레지가 지천으로 피어났던 어릴 적이 그리워요.
이제는 어디 어디 산으로 가야만 만날 수 있으니 참 속상합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 감상합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날 담으셨나요 오히려 선명합니다
얼레지는 오무리고 있을때가 먼저인지 날개 펴 있는게 먼저인지요..ㅎ
보랏빛 향기 가득합니다 이 봄 늘 행복하세요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도 실물로 본적이 없네요..
참 기품있게 멋지게 생긴 꽃인데 꽃말은 영....
잘 담아오신 고운 모습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