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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96회 작성일 17-04-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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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식물원의 깽깽이풀이 아닌...
야생에서 한 번 담고 싶었습니다.
가고 싶어도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못갔는데...
어느 블로그님의 정보를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초입에서 멀리 진주에서 오신분하고 조우를 해서 산을 탔습니다.
다행이 그분은 해마다 오셔서인지 위치를 잘 아셔서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포인트라는곳은 아직 꽃봉오리만 겨우 맺혀있어
최소한 4~5일은 지나야 담을 수 있을꺼 같아..
진주에서 오신분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포인트는 아니지만...
멋진 깽깽이풀 실컷보고 실컷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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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아시는 분을 만난것도 행운이고
산에서 함께 찾아 돌아다니셨다니 것두 잘 된거 같습니다
요즘 세상이 험해서 여자분 홀로 산은 쩜...
암튼 그덕의 전 이쁜 깽깽이풀 실컷 감상하네요ㅎ
언젠가 주셨던 보랏빛 깽깽이풀 감상하며
이쁘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님 수고 하셨습니당 행복한 4월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덤불 혜집고 보라색 고운 빛깔로 살짜기 얼굴 여는 깽깽이풀 꽃이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얼마나 수고 하시고 산에 올라 담으 셨습니까?
대단 하십니다 작가님 덕에 잘 감상 하고 또 보고 또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모셔 갑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작가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목원하고 야생은 엉청 다르죠? ㅎㅎ
아마 야생화를 찾기까지의 보답인듯 합니다.
어떤 야생화던지 처음  햇살을 받으면 예뿐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은것 같아요.
그런데도 모나리자 정님이 담으시면 작품으로 나오니 역시나
작가님의 실력이 나오네요. 좋습니다. 
요즘 천사님이 염려하신 것 과는 반대인 것 같아요.
여진사님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것 같아 염려 하실 필요는...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멋진작품 감사히 감상하면서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꽃 담으러 산에 가고 싶지만 혼자 무서워서 못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깽깽이풀 담으러 간곳은 대구근교이며  근처에 능소화로 알려진 곳 건너편이며
마을입구에 버스도 다니고...마을뒷산이며 저수지 근처인데 거기까지 자동차들 주차도 해놨더라구요...
깊은산속도 아니고 올라가다 보니 입구에 어르신 세분이 찍고 내려와서 쉬고 계시고
여기저기 남의 묘에 카메라 들고 엎드려 절 하는 사람 ㅎㅎㅎ 많이 보이고...
여자분들도 오며가며 많이 봤습니다.
진주에서 오신분과 같이 사진찍고 있는데 여자 세분이 내려오시면서
위치를 가르켜 주시면서 그쪽에 가면 꽃이 많다고 하시고
뒤따라오신 남자분은 가셔서 묘에 절 잘하라고 ㅎㅎㅎ

걑은 꽃이라도 수목원하고 야생에서 담는것 하고 완전 다릅니다.^^
꽃을 보자마자 "아이고 예쁘라~~아이고 예쁘라~~"
"겨울내내 잘 견디고 꽃 피우느라 고생했다~~" 하면서 감탄사가 저절로 계속 나와요^^
그런데 야생화 담으러 다녀보니 체력소모 엄청 나요
수십번 엎드렸다 일어섰다 해야하고,
엎드리다 보면 나무가지나 돌 같은것에 찔리기도 하며
마른풀과가시밭 걷다 보면 쓰러진 나무에 걸려서 넘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용소님이 담으신 깽깽이풀 수술이 노란색이 귀한 꽃이라고 해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깽깽이풀 꽃은 정말 귀한 것 같아요.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 친정에 가서도 만나지 못했거든요.
제가 잘 못 찾는 건지 원...
정말 아이고 예뻐라~ 라는 감탄이 절로 우러나옵니다.
덕분에 귀한 꽃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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