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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지난 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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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81회 작성일 17-04-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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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월 경복궁에서...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병원 나드리에 맥빠지고 도라 왔지만 길가에
꽃들이 피어서 봄이라고 반기는데 이곳은 아직도 벚꽃이
피지 않고 철쭉도 아직입니다
우리나라 5대 궁은 단아 하고 아름답습니다 언제 보아도 ......
4월 중순이면 파란 이파리도 피고 꽃도 피고 고운 풍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기라 생각 합니다
마치 그곳에 젊음과 함께 서 있는듯 합니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호소력 있는 음악도 좋고 하얀 불도화인가요? 조팝 꽃인가요?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명자꽃도 피고 노란 민들래와 까치의 사랑이야기도
들을 만 하게 좋아 보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자정이 넘었습니다  낼 뵈어요
편한 쉼 하시옵소서 우리 샘님!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병원 다녀오셔서 힘드실텐데도 걸음해 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요? 감사합니다
저때가 사월 중순경이니
이제 곧 아름다운 고궁의 풍경들 만날수 있지 싶네요
하얀꽃은 풀또기랑 비슷한것도 같은데
확실히 잘은 모르겠습니다
암튼 여러꽃 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궁에는 역시 한복이 잘 어울리네요^^
봄꽃들도 다양하고 사진촬영하기 좋은곳인데...
언제 가볼련지...
친구가 운전해줄테니 올라 오라고 하지만...
사진하는 저는 괜찮지만 친구한테는 완전 민페이기에 그러지도 못하고...
여기는 오늘 최고 24도까지 간다고 했는데...
움직여 보니 완전 초여름 날씨입니다...
그래도 아직 4월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기에 사진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
요즘 고궁에 가면 한복 입은 사람들
흔하게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한복 입고 입장하면 무료라고 들었어요
특히 학생들이랑 외국인이 참 많더라구여
그 모습이 보기 좋고 사진에 담으면 이쁜거 같아요
칭구분이 올라오시라고 하는데
걍 눈 딱 감고 오셔서 이궁 저궁 방문하셔두 좋을꺼 같습니당
헉 벌써 24도? 이곳보다 기온이 높기는 하네요
네 딱 활동하기 좋은 달인거 같습니다
님께서도 좋은 작품 마니 담으시고 행복한 봄 되세요^^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복궁의 봄풍경  ~
화사하고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봄이 피면 예쁜 꽃들이 피여 나는 고궁
왕비의 정원과 다양하게 담으신 멋진 풍경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님
고궁은 헤라님 주활동무대인데ㅎ
그래서인지 갈때마다 님 생각납니다
고궁은 봄 가을이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왕비의 정원이 참 아기자기하고 이뻤습니다
이제 곧 벚꽃 절정일때
함 가셔서 고운 풍경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복궁 그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우뚝 솟은 빌딩 숲보다 이렇게 역사가 숨쉬고 오래되고 낡은 풍경들을 좋아라 합니다..
고택,고찰,고목,고물건등을 보면 웬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더라고요...
아주 오랫동안 한양갈 스케줄이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눈팅을 계속해야 될것 같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싱그러움이 가득하겠군요.
저도 시간을 한 번 내야겠는데 언제 되려나... ^^
듬뿍 들이킨 싱그러움이 눈까지 맑게 합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 감상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궁에 감도는 계절 아련하고
인적 고요해
초목 싱그러움
느끼는  자신  마져
위대한 대한 의  봄  신토불이  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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