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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피어있는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47회 작성일 17-04-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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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
(옛날에 성서 개구리소년 실종된 곳입니다.)

4월초에 만개 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이제사 가보니 날씨도 흐리고 진달래도 서서히 지는 상태입니다.
방향이 동쪽이라서 ....
날씨 좋은날 진달래와일출을 광각렌즈로 담으면 멋진 그림이 나올꺼 같습니다.
또...
얼마 안 있으면 옆에 영산홍 군락지도 유명한 곳 입니다.

그리고...
집 가까이 있는 진달래 군락지를 생전 처음 가봤습니다.
올라갈때 땀을 몇 바가지나 흘리면서 올라가다가
뒤돌아갈까 두번이나 생각하면서 올라갔는데...
내려올때는 너무 쉽게 내려와서 허망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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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안에넣으면 사르르녹을거 같은충동이 느길정도로
부드러은 색감입니다
좋은작품을 날마다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봄날 출사길 건강하시기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땐 맛나게 먹었는데
지금은 환경 오염 때문에 함부로 꽃잎 따서 먹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넘 아쉽고 속상합니다.
서너 시간 자유롭게 다니는 건 쉬운데
종일 다니는 건 가게 때문에 어려워 참 아쉬워요.
아름다운 봄날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말입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 감상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나리, 진달래, 목련, 할미꽃...
ㄹ 받침이 들어간 꽃들 앞에
무릎이라도 꿇고 앉아
가는 봄을 울고 싶은 날들입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무심히 보내고 있답니다.
휴일에는 각종행사.대사.....
참꽃이 참 많이도 피웠습니다.
저도 일요일에는 땀좀 흘리고 주작산이나 함 다녀올까합니다.

환경오염....
그것도 인간들이 만든거지요
환경파괴도 마찬가지
무엇을 좋게 만든다는게 무조건 훼손부터 시키고 있는 우리나라 실정을
다음세대에 어찌 변명하려는지...

멋진작품 보면서 괜한 소리해 봅니다..

poker face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분홍 색감이 쥑입니다.
다음주말경 중국 칭다오 출사를 가면
진달래를 담아올듯 합니다.
이곳은 진달래 군락지가 내가 거주하는 곳에서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5D.70D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는 백마
        70~200mm
        광각렌즈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여행시 풍경이나 인물을 같이 활용하고자 합니다.
가장 합당한 렌즈 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는 크롭바디라서 풍경을 잘 담지 않는데...
어느분의 진달래 군락지 풍경 담은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겁도 없이 담으러 갔습니다.^^

아쉬움이 있지만 40mm 단렌즈(저가)와 혹시 야생화를 만나면 찍을려고 100mm매크로 두개 가지고 갔습니다.
처음 몇 장을 40mm 담아봤는데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서...포기하고
그냥 100mm 매크로 아웃포커싱 위주로 담았습니다.
그런데 진달래와 풍경을 한 번 담아보고 싶은 여운이 계속남아서
사진 09번,10번,11번 은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은 와이드형으로 나와서 세로 비율을 카메라와 같이 맞췄습니다.

개인적으로 채도 높은것 보다  약간 은은하고 채도 낮은 사진을 선호하다 보니...
매크로가 그 분위기를 잘 맞춰주는것 같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 생각인데요..
인물,풍경 : 풀바디(5D) + 풍경(광각) + 인물(70-200 백통)
조류,아웃포커싱 :크롭바디(70D)
70-200mm 백통은 다용도로 사용 많이 하더라구요...
일출 담을때도 백통 사용하시구요...

무게가 있더라...
저 같으면 5D +광각 +70-200mm 백통 같이 가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깽깽이풀 같이 담으러 갔던 진주 사시는분은
강원도 동강할미꽃 담으로 혼자 운전해서 5시간 걸려 갔다고 하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옛날에는 진달래(참꽃)와 삐삐(?) 를 산에 돌아 다니면서 뜯어서 먹곤 했던 세대였는데 ㅎㅎㅎ
지금은 오염때문에 먹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봄날에는 모든님들 멋진 출사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모나리자정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방갑고 반갑습니다
소중하게 수고하시면서 담아오신 11번 작품 을 제 맘에 들어서
언능 영상방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허락도 받기전에
마음이 급했어요 송구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눈으로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사르르...ㅎ
어릴때 산에 다니면서 한잎씩 따먹던 생각이 나네요..
땀흘리며 수고로이 올라 담아오신 고운 색감의 어여쁜 진달래아씨들 즐감했습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의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의 작품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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