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의 그 자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055회 작성일 17-04-15 19:27본문
댓글목록
헤라11님의 댓글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목련의 곱디고운 모습
예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올 봄에는 아직 자목련을 못담아 보았는데
덕분에 대리 만족하고 머물러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11님,
백목련도 좋지만 자목련은 보면볼수록 애틋함이 있어서 참 좋네...합니다...
목련이 필 때 쯤이면 봄의 문턱을 넘었구나 느낄 수도 있고요..
새로운 한 주도 풍성한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의 단면
그 첨예한 예민성이
짜릿하게 다가옵니다
하늘이 찔리는 통감 절절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석촌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은 말씀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파트화단서 한번 보고..
오늘 보니 어느새 꽃잎들은 전부 다 떨어져버렸네요..
피어나는 봄꽃들 두번을 만나기가 힘드네요.한번이라도 만나고 지나가면 다행이죠..
울 님들이 올려주시는 풍경들로 대리만족합니다.
자목련 고운 꽃잎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가까이에 있는 목련들은 주변들이 어지러워서 담기가 꺼려집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란 말이 있듯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담고 싶어지지요..
그러다 보면 목련의 잎이 퇴색되어 보기가 민망하게 되고요..
봄이 깊어졌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봄이 어쩌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마음 한 켠엔 오래도록 봄의 정서를 느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목련이 곱게도 피었네요~~
떨어지면 왜 그리 미운지 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그렇죠...꽃망울을 터뜨릴 때 그 아름다움을 볼수없음이
안타깝고 속상하고 밉기도 하지요..더구나 목련의 잎은 넓어서 낙화되면
지저분한 색깔로 변하니 그 또한 안타까움입니다...
봄의 낭만을 만끽하시는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넘 알흠다워라 어여쁜 자목련!
선명함이 더욱 곱기만 합니다
나도 어제사 자목련 한그루 만났습니다 잎이 벌어지는 .. 아쉬웠고요
그래도 목련만한 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잘 모셔갑니다 ㅎ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의 자목련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