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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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83회 작성일 17-04-17 22:53본문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오는날
비맞는 꽃이미지를 담으려고
점심먹고 우산들고 그곳으로가니
비가 딱~! 멈추어버리고 바람이 불면서
바람이 꽃에 빗물방울 탈탈~ 털어버립니다,
햇빛은더 반짝입니다
담아온사진 액자에 넣어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이도옥 설렁탕집과 원도커피집이 나란히있고
그앞에 텃밭입니다
원래는 고기집이었는데 고기국밥집으로 바뀐지가 2년됐습니다
과수는 전 주인이심었습니다.
해마다 때를놓쳤는데
올해는멀리가지않고 집앞에서 당번서듯 지키며
2일간격으로 찍고있습니다
마침비도와주어서 여러가지모습을담아봅니다
하늘도 맑게 도와주고...
나무도 크지않아서 근접사진담기도좋네요
우리아파트가 1단지이고 이식당있는곳이 2단지입니다
코앞이라 고생도안하고 복사꽃 편하게 담아봅니다
23일 부천 복사꽃축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넒은 풍경사진 담아보려고요
날씨가 맑게 받쳐주면가고 안그러면 안갈것입니다
봄날 모두모두 행복한 나날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파트 내 화단들 한바퀴 돌아도 좋고
도로변 화단도 좋고
꽃들은 그 어디에서나 보여져서 참 좋은 봄날이죠.
퇴근길에 동네 마트 앞 겹벚꽃 아름답게 피어난 나무 아래 잠시 서 있었지요.
건강 무리안되는 한도내에서 열심히...남은 봄 즐겨가시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니님 염려 감사합니다
푸르니님도 주변에서 작은 틈새 즐거움 찾으시며
즐겁게 봄날 보내시기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어제밤 집에서 댓글달었지만 컴고장으로
글리안올라갔네요
병원에서스마트폰으로댓글달어드려요
이좋은 봄날 빨리집으로 가고싶어요
남편이 좀 아파서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누님 힘냅시다
햄내시고 스트레스안받도록
마음다스리시기 바랍니다
샬롬~!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 고운 꽃잎 모셔갑니다 ㅎㅎ누군가 심술맞게 방해하네요 못가져가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