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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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59회 작성일 17-04-26 12:54본문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우리님께님의 댓글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5월을 앞둔 초록의 풍경이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봄을 만끽하면서 발걸음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날들이네요!
재미 시인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보리밭을 보면 국민학교시절이 생각나서 피식웃습니다..
어깨에 둘둘 말은 책보자기 꽁꽁 묶어 십리 길 그 학교를 갈 때 냇물도 건너고
논과 보리밭을 지나곤 하지요..어른들 말씀에 보리밭에서 문둥이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겁이나든지요...눈 딱 감고 숨을 참으며 무조건 달렸던 그 시절이었죠..
싱그럽고 상쾌한 산책길을 걸으며 잠시 추억에 빠져 봅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시인님 올만입니다
아직은 연초록빛 나무 잎이 보기 좋습니다요
맨위에 보리밭 풍경 사이사이 (깜북이) 도 보이고요
애기똥풀나무 꽃도 갈퀴꽃도 보았네요
맨아래 투울립 꽃도 벌써 만개하고요
수고하신 작품속에 머물다가갑니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산책길이네요.
보리밭 사이 예쁜 살갈퀴꽃과 애기똥풀에 미소지어보고...
온통 노란 유채꽃,튜울립 꽃밭이 참으로 화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발걸음들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