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이 있는 풍경... > 포토갤러리

허수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다양하게 담으신 곱디고운 수련
예쁘게도 잘 담으셨습니다.
이젠 수련과 연꽃 피여나는 계절
덕분에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헤라11님,
연꽃이 필 무렵 쯤 수련을 찾아 볼까 했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바뀐것은 조문국사적지 작약처럼 늦지나 않을까 염려가 앞서서...

이제 유월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죠..
연꽃류의 계절이기도 하고요...모쪼록 건강 조심하시며
발품을 파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색색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수련 사진이 올라오는거 보니
이젠 본격적으로 연꽃 시즌이 오나 싶네요
연꽃 담으러 갔다가 어찌나 덥던지
양산 썼음에도 땀 줄줄 흘리던 생각도 나고 합니다
귀엽고 고운 모습 덕분의 감상합니다
6월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좋은 사진 마니 담으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
뷰 파인더로 보는 세상은 온갖 시름을 다 잊고 만들죠..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 혹은 저질 체력이라 여름은 참 힘든 계절입니다..
그러나 그 뙤약볕을 고스런히 보듬고 나갈 수 있음도 뷰의 세상때문일테죠..

이 유월도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행보가 되시길 빕니다..

수련이 벌써 피었네요 수련앓이가 시작되었네요
곱디고운 자태 수련 그리고 연꽃들
그 매력속으로 흠뻑빠질 계절에 행복하시기 바래요 ㅎ
오늘 5월 마지막 날입니다 봄은 완전히 물러가신것 같지예 ㅎㅎ
늘 멋진행보 되세요

재희님,
올 여름은 연꽃을 찾아서 함양으로 가볼까 계획중입니다..
아니면 궁남지로 갈까도 싶고요...낯선 곳으로 떠남은 연꽃을 만나는 설레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여름을 닮아갈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벌써 수련이 피었네요.
시간의 흐름이 어찌나 빠른지요.
특히 서울은 꽃이 피는 것도 순간, 지는 것도 허망하게 순간입니다.
어여쁜 수련 지기 전에 저도 담으러 가야겠습니다.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재미 시인님,
시간도 계절도 찰라의 순간인 것 같아 정신이 어지럽기만 합니다...
요즘 계절도 꽃들도 다음에란 말은 쓸데없는 것기도 하더라고요..

유월의 햇볕처럼 정열적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유의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