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이별인가요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이제 우리 이별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1,386회 작성일 17-05-31 20:10

본문


































추천0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우리 이별인가요
우리가 남남이 되어 흩어지는건가요
혹 거리에서 만나면
 미소로, 작은 묵례로,
손만 살짝 흔드는 우리가 되는건가요.
쌓아 둔 정은 어디에 있나요
차곡차곡 쌓인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그대여 우리 정말 헤어지는 건가요.
축복합니다.
그대 늘 푸르러서
많은 이들의 행복이 되세요
그대 늘 고운 미소로
얼었던 가슴들을 녹여 주세요.
우리의 인생 한 페이지가 장식 되었던
시마을을 잊지 마세요.
수고 하셨어요.
담담하게, 꾸준히
그대, 성실히 일하셨어요.
편하게 쉼을 가지시고
고운 미소로 다시 돌아 오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늘 푸르니님.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간뒤에님 반갑습니다ㅡ
귀차니즘과 게을름이 합쳐서
올만에 들어왔더니 우리방장님이
사임하셨다네요ㅡ
친정어머니를 잃은 슬픔입니다ㅡㅠㅠ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오랜만에 지난 사진 보니 그 때 감회가 새로워요
어느듯 이런 사진 찍을 때도 옛날이 되었네요
두물머리의 흰눈길을 즐겁게 다니던 날
그립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른님 여러모로 바쁜데도 꾸준히 오랫동안 지켜 오신
갤러리를 떠나신다니 좀 허전해 지네요 그러나
긴 세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언제나 성실하게 중심을 잘 지키셨지요
빨리 쾌차 하시어 가끔 사진 출사도 함께 해요
간다고 영영 가는게 아니라 잠시만 갔다 오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가을 낙엽처럼 허전하고 쓸쓸한 것은
숙영님도 마찬가지 셨군요
숙영님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글을 읽다
그만 울컥해 졌습니다
여러 가지 아픈 몸으로도 포갤방을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푸르니 방장님
생각할수록 감사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언젠가 몸이 아파 운영자직을 그만두고 싶어도
선뜻 나서는 분이 없다시더니,,,,,,,,못내,,,
건강이 회복되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워낙 포갤방을 사랑하셨던 분이니까요
시마을 미인 분들이 다 모이셨군요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해맑은 미소들이
풍경보다 아름답습니다
수년간 고운정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들 
아마 한겨울의 두물머리 같습니다만 ,,,,
운영자님을 생각하시는 숙영님의 따스한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고 곱습니다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 영* Photo-作家님!!!
  "포갤`房"의 美人들이,"두물머리"에 모두..
  "김선근"顧問님과 울`家族,모두가 서운함`가득..
  "늘푸르니"房長!"김재미"任!"저별은"任!"고지연"任!..
  "숙영"任! 美人님들의 "두물머리"나들이 貌濕이,방가如..
  "會者`定離"라,했듯이..만나고 헤어짐은,人生史의 當然之事..
  "늘푸르니"房長님! 健康이 回復되기를,眞心으로 祈願드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 언니 반가워요~
사진도 한참동안 아니 올리시고...
자주 드나드시던 저 멀리 다른 방에도 한달 넘도록 아니 보이시고 하여
어찌 지내시나 궁금해하면서도 문자 한번 못드렸군요..
여행 다니시면서 잘 지내시려니 믿고..ㅎ

그 겨울의 두물머리,
하하호호 참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오래전 추억으로 남았네요.
추억을 되새김하며 다시금 웃습니다.
글은 뭐 그리 심각하십니까..
쌓아온 십수년의 정이 어딘데 남남이라니요..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면 얼싸안고 밥 같이 먹어야지 손만 흔들고 가실겁니까?ㅎ
방장만 내려놓은거지 저 멀리 안 갑니다.
아파지면 금방 늙는다고 말씀하셨죠? 건강 회복시켜 더욱 젊어지겠습니다.^^
언니두 건강 잘 지켜가셔요.
따스한 마음..감사합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물머리 추억속으로 아쉬움 달래시네요
사진 속 그분들이 아니보이신다 했두만.. 방가워요!
푸른님의 결단은 아쉽지만..다행히 방장만 내려놓겠다 하니 다행입니다
있을때 잘해야 겠어요.. 망설이지 말고 ㅎ
숙영님의 속정 깊은 글 잘 보고 갑니데 ..오늘도 행복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겨울  두물머리 논둑위에  사진이  아마도  3~~4년전에  사진  보았던 기억이나네요
같은  서울  전철을  타면  3정고장에 계신  푸르님  어디가  많이  아프셨었나요?
전  그런사실도 전혀모르고 지낸 제가  마니  미안하구먼요

작년인가요
 삿갓  오라버니가  동생  푸르니님이  수고한다며  우정 찾아오셔서  불갈비  사주셨던  기억을 하시나요
부디 빨리 쾌차하시어  겔러리 방에  예쁜 모습  보여주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하긴요...괜찮아요.메밀꽃님도 많이 아프신데요..
그때 불갈비 함께 맛있게 먹었지요.
늘 건강 조심하십시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마음 내려 주신
문간뒤에님
고지연님
김선근 회장님
안박사님
재희님
산을님
그리고 주인공 늘푸르니님
이별도 참 힘이 드는 일인데
다행입니다.
늘푸르니님
가끔 들려주시리라 믿고
가을쯤엔 우리 다시 뭉쳐 보지요.
어떠셔요? 여러분 ㅎ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여러분들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신 늘푸르니 방장님게
감사를 드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님 감사합니다.
따스한 미소,말씀....늘 기억합니다.
잘 담아 올려주시는 멋진 작품들 계속 감상할 것입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세상에 숙영님!
저 때가 넘 그립습니다.
갑자기 울컥 찡해집니다.
몇 년 전 모습에서 싱그러움이 다가옵니다.
또 언제고 저렇게 함께 모여 즐거운 출사
동참할 날이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늘푸르님도 신경 써야 할 일을 내려놓으셨으니
한갓진 마음으로 이곳을 즐겁게 오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건강도 금세 좋아지시리라 믿고요.
모두 다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하얀 설원의 흑백처럼
더 짙은 옛추억의 향수를 만난듯이 반가운 사진이네요
우린 이대로 갑니다

푸른님 어디 먼곳을 떠난다 생각지 않습니다
쉼이 필요한 때에 잠시 휴식으로 평온으로 늘 같이 하면서 바라볼 테니까요
진실하고 검소한 아름다움의 모습 그대로 푸른님의 만남을 고대합니다

숙영님 잘 담아놓으신 사진 반갑습니다
남는것은 정말 사진 뿐인가 합니다
우리 열씸히 사진 담으면서 늘 행복한 삶을 살아갑시다

모두 반가워요 친구님들 언재까지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쯤,
한번쯤 돌아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로 만들어주신 늘푸르니 방장님 잠시
방을 비우신다는 말씀 섭섭하지만 그래도 시마을을 떠나지 않음으로 위안해 봅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모습을 뵈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저 어디 안 갑니다.
잘 담아 올려주시는 좋은 작품들 계속 바라보고 있을것입니다.
제가 있음으로 해서 편안하고 좋은 쉼터였나요?좋은 님들이 늘 함께 있어서지요..ㅎ
말씀 고맙습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님
김재미님
저별은님
허수님
우리 모두 시마을
갤러리방에서 정이 든 사람들이죠.
방장님 말 없이 든든하였던 친정 엄니
같았는데 말입니다. ㅎ
절대 떠날수 없을꺼예요. ㅎ
고운 정 놓아 주셔서 감사 하고요
늘 푸르니님이 댓글 쓰셔야 하는디
제가 대신 하여 송구 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댓글 써야 하는데 송구하다는 말씀에 몇줄씩....ㅎ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짧은 세월이 아니죠...
그래요...절대 못 떠나지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한번도 모두를 뵙지도 못했습니다만  제가 포켓방을 차암
좋아 합니다  특히 우리 푸르니 방장님은 마음의 기둥이었습니다
다시 오실날 기다리며 기도 하겠습니다
나는 큰 영숙 우리 작은 영숙 동생 눈물이 철철 서운 함으로 메워 집니다
꼭 완치 되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우리 아우님!
중년에 찾아오는 병마 누구나 한 번은 겪습니다  잘 조절 치료 하시면
좋아 집니다  이 비실이 병 구러기의 체험담입니다
힘내세요 방장 아우님! 사랑합니다 영원이 하늘 만큼오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두분 정답게 대화 하시는것 보았는데
제 글에도 관심주셔서 감사 합니다.
부디 아주 작은 일로 그쳤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우리 은시인님 워째요...
푸르니가 뭐 큰병 걸린것같습니다...절대 아니구요.
의사 선생님이 스트레스에 과로라고 하고,
목 어깨 아프니까 좀 쉬어보려는 거지 시마을 떠나는거 아닙니다.
가끔 찾아뵐테니까 넘 서운해하지 마시옵길...♥

숙영님~아주 작은 일...맞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안녕하세요
왠지 디게 올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방장님 소식 들으시고 맘써 주셨네요
포갤방 님들 마음이 다 비슷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봐도 참 보기 좋고 행복한 모습들이시네요
세월은 가도 사진은 남는다고 멋진 추억 사진입니다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어도 오신다 하니
넘 서운해 마시고 즐겁게 지내시면 될꺼 같아요
칭구를 위한 마음이 느껴져 훈훈합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올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출사 자주 나가고 계신가요.
늘푸른방장님
묵묵하게 잘 하셨는데
그만 두신다니 정말 섭섭하네요.
이제 새 방장님과 더불어
갤러리 방을 더욱 활성화 시텨 주셔요.
이곳 저곳 여러곳 다니시던데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모임 이었습니다 늦게 보아도 참 아름답습니다
이별.. 아쉬운 만남..하지만 박수합니다
그리고 담아가렵니다

Total 157건 3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